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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8 10:02
이북리더기 사용중 단점이 속도가 느리다는 점인데 저같은 경우에 읽다가 앞부분 내용이 다시 보고 싶으면 앞으로 페이지를 촤라라라락 가서 보고 다시 원래로 촤라라락 와야되는데 이북이 너무 느려서 답답합니다. 그점 빼곤 뭐..
25/06/18 10:06
그정도 예산이면 상위라인업도 가능하겠네요.
팔마 같은 휴대성 제품 하시거나 무난무난한 페이지 같은 제품도 괜찮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액정이 설탕 액정이라 조심 해야 하긴 합니다. 케이스는 필수더라고요.
25/06/18 11:06
정보 얻으실려면 네이버 이북 카페 괜찮습니다. https://cafe.naver.com/ebook
제가 가본 카페 중에 분위기가 제일 좋더군요.
25/06/18 10:20
아이패드 미니 5세대에서 오닉스 포크6로 넘어왔습니다. 다른 한눈팔 기능도 없고 성능이 구리기 때문에 오롯이 책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운데다 스트랩 하나만 달면 손으로 잡을 필요도 없어요.
25/06/18 10:27
혹시나 웹소설을 많이 읽으신다면 태블릿이 나을겁니다.
속도가 너무 느려서 최적화 제대로 안된 웹소설용 앱(특히 카카오페이지 같은....)은 많이 갑갑하실겁니다.
25/06/18 10:29
웹소설보다는 그냥 일반서점 책을 보고자 하는거긴 한데...
댓글들 보니 너무 고민되긴 하네요, 좋은 선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25/06/18 11:27
저는 잔상과 속도 문제 때문에 이북리더기는 못쓰겠더군요.
그냥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배경만 어두운 회색으로 놓고 봅니다.
25/06/18 13:47
(수정됨) 출퇴근용 + 책 많이 볼 예정 + 가격대 50~60까지 열려있으면 오닉스 북스 6인치나 7인치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오닉스 북스 Go 6 가 160g이니까 매우 가볍긴 해요. 아 근데 또 갤25가 162g인데 이제 가벼워서 이북리더 좋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태블릿의 좋은 점은 빠르다는 것인데 의지가 매우 강하지 않고서는 태블릿 들고 지하철에서 꾸준히 책 읽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십년 이상 이북 보고있찌만 사실 저는 이북 리더가 별나게 더 눈이 편안하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딴짓안하고 태블릿으로 책을 진득히 봐 본적이 없어서 태블릿이 눈 아픈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에 가깝네요)
25/06/18 14:10
(수정됨) 오닉스북스 Go6 와 아이패드미니6 를 쓰고 있는데요.
E-ink 때문에 Go6를 사긴했는데, 아이패드가 훨씬 편하긴 합니다. 빠르기도 하고요. 어쨌든 오닉스도 안드로이드라 이것저것 이북 앱들이 깔리는데, 상당히 느리고 안정적이지 못해서 가끔 튕깁니다. 저는 e-ink가 눈이 편하긴 해도 아이패드미니6가 범용적으로 그냥 좋습니다.
25/06/18 16:33
전 리디페이퍼 있습니다 느려서 첨엔 놀랐는데 그냥 적응할만하고 주변이 밝아도 잘 보이는 게 좋아요. 가볍고요. 근데 이건 리디북스밖에 안돼서 안드로이드 깔린 다른 리더기가 좋긴한데.. 그말인즉슨 딴짓할 가능성도 늘어나서요. 독서만으로는 단일 플랫폼도 좋다 봅니다.
25/06/18 16:52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지만, 이북리더기의 최대 장점은 눈이 편하다는 겁니다.
저는 처음 이북리더기 스크린을 봤을 때 좀 충격적으로 눈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텍스트를 읽는 게 목적이라면 무조건 이북리더기로 가야된다는 입장인데, 글쓴분이 매장이든 지인 통해서든 직접 한번 느껴보시고 결정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5/06/18 17:41
(수정됨) 하루 한시간이상 텍스트를 정독하면 전자잉크 독서시간이 짧거나 그림이 많거나 발췌독 속독 등 다른 독서기법을 사용한다거나하면 패드사야죠
아 한낮 야외 자연광 아래서 전자잉크로 책보는건 압도적인 경험이긴해요. 액정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곳에서도 쾌적함 크크크
25/06/18 22:41
꼭 E-INK 의 단점인 잔상과 속도를 본인이 감수할수 있느냐를 체험해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감당이 안되서 포기하고 태블릿으로 갔습니다.
25/06/18 23:05
출퇴근하면서 독서하는 게 취미고 만화, 웹툰, 웹소설이 아닌 일반 서적(?)을 읽으신다고하면 개인적으로 오닉스북스 팔마 추천드립니다.
설탕액정이라고해서 케이스 씌우고 파우치까지 넣어다니는데도 크게 부담없고 좋아요. 개인적으로 태블릿으로는 유튜브보거나 웹서핑하지, 단 한 번도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네요. 네, 그럴거면 태블릿 안 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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