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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2 13:15
테슬라를 5년째 타고 있는데 처음에는 시중에 나온 전기차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앞선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지금은 뭐 다 따라오고 비슷해져서 비슷한거 같습니다.
25/04/02 13:23
오토파일럿 안정성이 타사대비 훌륭하다고 생각되는데,
실제로 차 2대를 번갈아 타는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출퇴근 30분 정도 고속도로로 하는데 고속도로에선 오파에 맡기고 가도 걱정되는 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25/04/02 13:26
OTA 는 아직까지 다른 브랜드 차량이 못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량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 하이랜드 타고 있는데, 무척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25/04/02 13:50
고속도로한정 오토파일럿은 사람보다 낫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앞차 급정거상황발생시 인지가 사람보다 빠릅니다. 고속도로로 장거리 많이 가시는분들에게는 정말 좋습니다. 핸들 파지하고 전방주시만 해도 됩니다. 운전피로도가 매우 낮습니다. 차선변경, 진출입만 수동으로 해주면 됩니다.
OTA업데이트는 다른회사랑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물리 초음파센서 없애고있어서 엄청 짜증나긴하는데 어느순간 업데이트 하고나니 teslavision이라는게 생겼습니다. 100%신뢰는 불가능하지만 어라운드뷰처럼 주변을 보여줍니다. 긍정적으로 보려면 추가비용없이 어라운드뷰가 생겼네? 할 수도 있습니다. 승차감은 별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것같고, 충전불편한거야 다른전기차도 다 같군요.
25/04/02 14:25
무척 만족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 다른 차를 번갈아 타는게 아니라 기존 타던 매우 구식 차에서 업그레이드 된거라 상대적으로 얼마나 좋은건지 알 수 없달까요?
일단 그럼에도 다음 차 살때도 테슬라가 망하는 미래가 아니면 테슬라를 우선순위에 둘 것 같아요.
25/04/02 15:20
코나 일렉트릭을 전기차로 타고 다니다가 테슬라 모델 Y RWD를 구매했으며, 다시 테슬라 팔고 코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KGM의 무쏘 EV를 주문해 두었고, 최근에는 아이오닉 9을 시승했습니다. 현대차의 HDA1, HDA2를 모두 시행해보고 비교했을 때, 오토파일럿은 압도적인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FSD가 아니라도 오토파일럿만 해도 매우 안정성이 높아서 믿음이 가고요. 실제로 저는 대구-부산 고속도로에서 EAP로 차선 변경 중,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멀리의 과속차량을 인지해서 차량이 스스로 회피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FSD는 경험해본 적 없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많거나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분들께는 테슬라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테슬라를 팔았습니다. 개인 사정도 있습니다..만, 차량으로서의 완성도에 아쉬움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나름 완성도가 높다는 중국산 RWD Model Y를 탔음에도 단차 문제만 조금 줄었지, 여기 저기에서 발생하는 잡소리와 요상한 회전반경, 승차감, 차량 부가기능에 아쉬움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댑터를 사용해서 DC콤보로 충전을 할 수는 있더라도 충전 속도에는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슈퍼차저가 널려있는 수도권역이 아닌, 지방으로 많이 다니는 제 경험상으로는 현대자동차 전기차가 더 편하고 충전이 빠릅니다. 저는 전기차 기준으로 설명하면 현기차는 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테슬라는 애플 아이폰이라 비교합니다. 현기차는 후속 업데이트나 OTA 같은 추가 업그레이드는 아쉽지만 AS가 간편한 편이고, 다양한 기능을 초기부터 즐길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OTA를 통한 추후 기능 추가나 업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디자인 변경주기가 길어서 몇 년을 타도 오래된 차를 타고 있다는 감각이 적습니다. 다만 전장류(전기류) 외에도 튜닝을 조금만 건드려도 보증이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차를 사람에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이 차에 맞춰야 하는 느낌입니다. 아, 하나 첨언하자면, 차량의 스포티함이랄까, 보급형 차량 중에서 주행 안정성은 진짜 테슬라가 넘사벽이라 생각합니다. 현기차에서는 GT모델이나 N 시리즈로 올라가서 느낄법한 안정성을 보급차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25/04/03 00:19
(수정됨) 사소한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편하고 유기적입니다.
어디서든 문, 트렁크, 공조장치 조정할 수 있고, 차 문, 트렁크, 창문, 충전구 열렸는지 확인할 수 있고, 차 안 밖 상황과 저장된 블랙박스 영상까지 볼 수 있는 것, 언제든지 핸드폰이나 애플워치만 차고 가까이만 다가가면 이미 문이 열려 있는 것, 문이 열리자마자 공조장치와 음악이 켜지면서 시트가 움직이는 것, 안전벨트 메고 브레이크만 한번 밟으면 기어를 넣거나 시동을 켜는 조작 없이 출발 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 따로 오토 홀드 조작을 할 필요 없이 정차가 되는 것 방향지시등이 내가 원하는 차선변경이나 회전이 이루어지는 것에 맞춰서 꺼지는 것 차에서 내릴때 안전벨트만 풀어도 파킹 상태가 되면서 내리기 편하게 시트가 조정되고, 차에서 멀어지자마자 문이 닫히는 것 대부분의 기능은 다른 최신 차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사소한 편한 기능들이 계속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적으로 제공 되서 최신 차량과 유사한 편의성이 제공되는 게 상당한 만족감을 주죠.
25/04/03 08:48
모델 Y 3년째 타고 있는데 제 기준에선 상당히 만족합니다만, 국산 차량 급의 편의 사양들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스마트폰 판 올림 하면 UI 바뀌면서 새 폰 느낌 나는 것처럼 매년 차량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UI도 조금씩 변경되고 기능도 추가 되는 등 전자기기를 타고 다니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HUD만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전장류 건드리기 무서워서 그냥 타고 다니는데 이게 제일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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