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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9 01:34
헉 정말 감사합니다! 모모와 같은 작가의 작품이었다니, 작품을 아우르는 작가의 정서는 공통이구나 하는 생각에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 근접하기는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말씀해주신 영화도 검색해보니 평가가 좋은 것 같아 언젠가 꼭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03/19 01:15
1. https://maily.so/remem/posts/lwjzd13mz3p
하엘 엔데의 소설 “네버 엔딩 스토리” 라는군요. 2. 이건 꽤 찾아봐도 모르겠군요..
25/03/19 01:4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찾아주신 링크의 내용을 보니 제가 찾던 그 작품임이 100% 확실하네요.ㅠㅠ 블로그 글의 해석을 보며 20여년 전 새벽에 누워서 라디오 방송을 듣던 그 시절의 노스텔지어에 한참 젖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5/03/19 01:51
또 다시 (삼촌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20여년간 저를 답답해하게 만들던 안개가 깨끗이 걷힌 기분입니다. 알려주신 소설, 영화 조만간 꼭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라고 저희 삼촌이 전해달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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