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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13:25
대형 고객사일수록 그런거 하지말라고 내부 전화번호가 오픈이 안되는 것일텐데요....;;
보통 구매팀을 운영하고 구매팀 통해서 들어가야 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어떤 서비스를 결제할래도 바로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거라서요
25/03/12 13:32
말씀하신대로 대표메일은 가능성이 없고 고객센터가 아닌 회사의 대표번호로 연락해서 담당부서로 연결해야겠죠.
보통 일면식 없는 영업전화면 십중팔구 바로 끊을거라서 수화자가 관심없는 뉘앙스면 ~사의 ~부서 누구누구인데 ~에 관련하여 메일 보내드리리고 하니 메일주소 알려줄 수 있냐고 한 문장으로(상대방이 끼어들어서 끊지 못하도록) 끝내는게 그나마 조금 더 알려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고 영업하는 회사가 많지 않은 전문적인 분야라면 관련 소개 자료를 등기나 우편으로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것도 버려질 가능성이 낮지 않지만 아무래도 실물이다 보니 부서까지 전달될 가능성이 전화나 메일보다 높습니다. 둘 다 안 되는 경우라면 대표메일에 보낼 방법밖에 없지만 보낼 때 제목에 ~부서 귀중이라고 대괄호라도 붙이는게 미약한 가능성이라도 올려줄 겁니다. 약속없이 방문하는 건 가급적 지양하길 추천드립니다. 요새 저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제가 떠오른 건 이정도네요. 기본적으로 윗분 말씀처럼 접근을 막기 위해 노출을 안 시키는 거라 제가 제시한 방법도 가능성이 높지 않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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