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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8 06:27
개인적인 견해로. 에이아이에게 너무 많이 바라시는거 같습니다.
에이아이는 지금처럼 쓰시고요, 변수있는 오프라인 회화, 언어교환 모임을 꾸준히 가보세요. '발음에 변수 만들기' 같은 건 인공지능은 잘 못합니다. 수도권이시라면 https://www.meetup.com/ 이거면 주 1개 정도씩 모임은 우습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25/01/08 09:03
1. 저도 예전에 스픽 썼을 때 답답했던 부분입니다. 다른 AI도 AI라는 특성상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어색해요. 기술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데 그런 서비스가 없는 느낌? 프롬프팅도 몇 번 하다보면 씹히고. 그나마 제미나이 라이브가 대화체에 가깝긴 합니다.
2. 억양, 발음 조정되는 건 현시점에서 챗지피티 고급음성모드밖에 없습니다. 호주나 인도같은 덜 익숙한 악센트를 요청하거나 말을 빠르게 해서 익숙해질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유료인데다 20달러짜린 질러도 하루 한 시간 제한이라 답답할겁니다. 스픽 쓰시다 오셨으면 문장 교정 안되는 것도 아쉬울 거고요. 3. 챗지피티 파일 업로드 기능 같은 거 사용하면 될지도 모르겠니다만 음성 파일 업로드가 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5/01/08 09:16
역시 다들 비슷한 생각 하시는군요. AI처음 접하고 감동한 제가 너무 많은 서비스를 바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되는 것만 해도 충분하니까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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