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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4 13:56
전 2번.
아무리 옷 깔끔하게 입어도 구취나 머리냄새, 땀냄새 등 부정적 냄새가 나는게 느껴지면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대화하는 것, 옆에 있는 것 자체가 힘듬;
24/11/14 15:16
2번은 냄새만 안나는거지 노폐물과는 무관해서 어차피 샤워는 꾸준히 해야할 것이고.. 크게 의미없지 않나요? 1번은 세탁 안해도 됨+내구 영구보존이면 사기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좋은 능력인데
24/11/14 15:40
안씻어서 땀내나고 그런거 아니라도 뭐 당뇨환자나 가령취(노인냄새), 일상생활에선 구취, 발냄새... 등등 그냥 씻는다고 뚝딱 해결되지 않는 일이 많죠
24/11/14 16:16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처음 봤을 때는 당연히 따질 것도 없이 1번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상황에 따라 체취가 좀 있는 편이라 2번 할 듯
24/11/14 19:09
1번이죠.
2번은 뭐 체취안나는 인종중에 한국인이 최고로 꼽히는데요. 그런데도 더 걱정하는거라면 민감한 수준입니다. 자신이 뭐 외국인급 암내를 가진게 아니라면
24/11/14 21:43
이게 갈리는군요 크크 전 1번. 나이들면 모르겠지만, 체취 느낄정도로 가까이 붙을 사람은 애인 외엔 없지 않나요. 운동하고 나서 땀나고 이런 경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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