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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00:23
목동도 잠깐 후보로 올려놓긴 했는데 너무 학구열이 높은 곳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긴 했습니다... 마포-공덕쪽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21 00:26
수도권 신도시에 대해 정보가 많진 않지만 광교도 워낙 부동산 관련 글에서 많이 봐서 기억에 남은 곳이었습니다. 광교도 리스트에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21 00:28
넵 추가하였습니다~~ 목동은 전반적으로 연식이 조금 있는 아파트가 많나보네요. 사실 주차만 편해도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긴 한데... 지금은 외출할때마다 스트레스 받다보니 삶의 즐거움이 팍팍 떨어지더라고요 ㅠㅠ 의견 감사드립니다~
24/09/21 00:31
아이 데리고 볼베어파크 갈 때마다 그쪽 아파트 보면서 와이프랑 이야기 많이 했었는데 그 근방이네요..! 여기도 추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21 00:34
분당판교는 사실 저희 정도 자산으로 꿈도 꾸지 못하던 곳이긴 한데... (사실 불가능할거라 생각해서 검색 자체를 안해봤습니다) 한번 찾아 볼 필요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20 17:54
이거 다 만족하는 집은 15억으로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면학분위기 좋으면서 신축 = 대치동 반포 밖에 없어요 동남권 교통 좋은데 15억 이하 = 수지 광교까지 내려가야 있어요 수지는 공부 괜찮지만 광교는 황무지에요 수지는 간당간당하게 20년차 정도 되겠는데 서울역 접근성이 애매하고 수서 가기도 좀 미묘하지않나 싶어요
24/09/21 00:39
쉽지 않은 조건일거 같긴 합니다. ㅠㅠ 다만 그나마 다행인건(?) 저희는 대치동 수준의 학군은 오히려 배제하고 있다는 점이긴 합니다. 하하..
너무 사교육 빡센 곳은 저희도 별로이고, 다만 제가 관악구 출신인데 관악구 모든 학교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특정 몇몇 학교는 정말 분위기가 별로였거든요. 그런 곳들만 좀 피하고 싶은 수준이라서요. 대치동 반포는 저희 수준에는 닿을 수 없는 곳 같고 광교같은 경우 위에도 추천이 한번 나온것을 보면 조건이 좀 맞는 것 같기는 하네요. 다만 말씀해주신대로 ktx srt 접근성이 좀 떨어지니 고민이 되긴 하네요..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24/09/20 18:03
애 키우면서 살기에 용인 수지 괜찮아 보이더군요.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워낙 많고 교육열/학군도 적당히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성복역 근처에 꽤 최근 아파트들도 좀 있고, 신분당선 라인이라 서울가는 교통 괜찮고..
24/09/21 00:41
오 수지도 추천이 또 나왔네요. 저도 이 직전에 살던 곳이 또래 아이들이 좀 많은 곳이었는데 그런 동네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수지쪽 새겨두고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21 00:44
와 잠깐 찾아봤는데 가격대며 상가며 ktx역 접근성이며 기가 막힌 곳이네요.. 와이프가 좋아할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4/09/21 00:46
글에 추가하긴 했는데 저는 자차로 이동해서 고대 근처로 출퇴근하고, 와이프는 통근버스로 수원으로 갑니다. 근데 사실상 저는 고대 근처로 출근하는 날보다 ktx타고 출장가는 날이 더 많아서.... (2:3정도?) 고대 근처로 접근성 좋은 것 보다는 오히려 역에 접근성 좋은 것이 더 좋기는 합니다.
24/09/21 00:47
위례도 두표가 나왔네요... 위례 수지 광교 다 부동산 문외한인 저에게도 익숙한 신도시이니 만큼 다들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4/09/21 00:50
찾아보니 어렸을 때 살던 곳 근처라 익숙한 지명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도 최근에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왔고 또 짓고 있네요... 여기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21 00:52
저도 과천 와이프에게 한번 이야기 해보긴 했는데... 정보가 많진 않지만 위치나 분위기(?)나 맘에 드는 곳이긴 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4/09/21 01:07
여웃돈도 많은데 공부 많이해서 현명한 선택하세요. 제가 주변에 항상하는 얘기가 서울대 갈 수능 성적으로 중경외시 가지 말라고 얘기하거든요.(수능으로 보면 어처구니없는 선택들이 아파트 선택에서는 나름 흔하더라고요.)
글쓴분께서도 제 댓글 또는 다른 댓글에 휘둘리지마시고 꼭 공부하세요. 첫문단에 몇몇 댓글들에 대한 제 생각이 담겨있고요. 혹시나해서 적어보면 첫 공부는 같은 시기의 최고점 기준으로 아파트 서열을 나눠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에서는…
24/09/21 16:56
네.. 저도 주변 친구들은 폭등기 전에 집 사서 지금은 거의 대출도 다 갚은 상태인데, 저는 사회 진출이 늦다보니 비싸게 사서 은퇴할때쯤 상환할 예정이라 코인이 별로 남지 않은(?) 상태인거 같아서 좀 초조하기는 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공부 많이 해서 현명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아마 선택지를 좀 좁힌 상태로 질문을 한번 더 올릴 것 같은데, 그 때에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4/09/21 00:53
광명역쪽 추천이 한번 더 나왔네요.. 사실 고대쪽 출퇴근보다는 출장이 더 빈도가 많아서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4/09/21 21:53
여기서 더 끌어모으려면 지인찬스까지 써야 할 정도인데 (아니면 인테리어 등 포기) 그렇게 해도 마용성도 아니고 강남 입성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ㅠㅠ
24/09/22 11:49
동탄도 고려해보시죠. 준신축에 가격도 맞고, 생활, 교육 인프라도 괜찮고요. 수원은 자차, 고대는 GTX+지하철, 지방은 KTX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4/09/22 17:21
그렇잖아도 저도 동탄역(SRT)존재 때문에 좀 끌리는 동탄도 관심이 좀 가긴 했었습니다. 동탄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4/09/22 20:29
둥니님 말이 맞는게 애매한 입지에 지르기엔 너무 큰 금액입니다. 과천, 분당 쪽을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구축 감수하고 이매 풍선효를 갈 것 같습니다.
후보군을 쭉 뽑으면 1. 21년 고점 금액 비교 2. 초등학교 학생수 비교 는 꼭 해보세요. 특히 21년은 KB시세 기준 15억 이상은 대출을 금지하는 이상한 규제가 있던 시기라 이때 거래 강도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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