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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00:55
솔라글라스에 50/35로 했는데 햇빛 뜨겁습니다. 해가 쨍쨍할땐 열기가 들어오는게 느껴집니다.
국민 투과율보다 밝게 해서 그런지 다른 차량에 비해 내부도 잘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정도 해야 안전운전하겠더라구요. 특히 밤에, 특히 비올때는요.
24/05/08 01:01
감사합니다.
측후면은 아마 15일 텐데 그건 놔두고 전면만 제거해도 뜨거우려나요? 측면이야 디지털 사이드 미러라서 어두워도 별 상관은 없거든요.
24/05/08 08:35
낮에 더운게 걱정이시면 지금 틴팅은 제거하시고(전면만이라도) 열차단 성능이 좋은 고급 라인업 70% 이상 밝은 틴팅 바르시는걸 추천합니다
구하기가 조금 힘들긴 한데 루마, 레이노, 3M 같은 브랜드에서 어린이 보호차량용 밝은 틴팅을 만드니까 대리점에 전화 돌려보세요 틴팅 농도는 가시광선 차단율 다른거고 열차단 성능은 해당 제품 라인 등급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농도 높은 저가 라인이랑 농도 낮은 고가 라인이랑 비교하면 농도 낮은 고가 라인 열차단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솔라글래스 투과율이 이미 70%라 여기에 70% 틴팅 바르면 50% 정도니까 야간 운전을 생각한다면 70% 아래로 바르는건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전 차량이 일반 유리에 35%였다가 야간에 너무 어두워서 이번에 차를 바꾸면서 70% 짜리로 바르려고 했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 70% 이상을 취급하는데를 못찾아서 일반 유리에 45%로 발랐는데 이거도 어둡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더 타다가 다른 지역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70%짜리 찾아서 교체하려고 합니다
24/05/08 09:57
제가 예전에 몰던 차는 영맨이 알아서 썬팅해줘서 투과율을 잘 몰랐는데 야간 운전 시 상당히 힘들고 특히 비라도 오면 난이도가 극상승하더라고요.
차를 바꾸면서 자세히 알아보니 국민썬팅이라고 불리는 투과율이 안전 문제가 많더군요. 그래서 가능한 한 투과율이 높은 필름으로 했더니 어둡고 비가 와도 운전할만 하더군요. 1열 옆 유리도 전면 유리보다는 어둡지만 비교적 투과율이 높은 걸로 했습니다. 싸이드 미러도 봐야 하니까요. 그랜저인데 운전할 때 특별히 더운 줄은 모르겠습니다.
24/05/08 11:23
30짜리 제거하고 80짜리 발랐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와이프 차량 앞유리는 50인데, 일반적인 선팅농도보다도 밝지만 야간에는 어둡습니다. 낮에 뜨거운건 에어컨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눈부신건 썬글라스 쓰는게 맞죠.
24/05/08 11:48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2&mode=view&no=1003553374
23년도에 소비자보호원에서 도로교통법을 만족하는 조건(전면유리 70% 이상, 1차 측면유리 40% 이상) 하에서 태양열 차단 성능 최우수 틴팅 제품, 가성비 틴팅 제품 정리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물론 도로교통법 신경 안쓰고 더 농도 짙은 틴팅제품을 바르면야 태양열 차단지수를 더 높일 수 있겠습니다만 권해드리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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