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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17:59
애케플 있어서 곧 79% 되실 배터리를 공짜로 갈 것 같습니다.
이거 갈고 그냥 1~2년 더 쓸 생각 중이기는 해요 어차피 소프트웨어야 14 프맥은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될 것 같아서..
24/04/28 18:08
10에서 11pro으로 왔고, 11pro에서 14프로로 왔습니다. 3년이면 보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주 바꾸시는분들도 워낙 주변에 많긴 한데 개개인이 다르니까요. 저같은 경우 11pro의 올레드의 쨍함에 반해서 옮겼습니다.
24/04/28 22:00
저도 이 생각으로 마지막 미니일거라 예상되던 13미니 샀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보통 새 아이폰 출시하면 이번에 바꿔볼까 생각이 들던데 14 15 출시때는 솔직히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크크크
24/04/28 18:27
2023년 기사지만.. 2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역대 최장인 43개월]을 기록했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905541974055
24/04/28 18:58
매우 정상이죠 뭐
저도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바꿀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휴대폰 분실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13으로 반평생 쓸 생각이 들더라고요
24/04/28 21:39
보안 업데이트가 끝나면 사실상 그 기종이 끝났다고 봐야 하는데, 애플은 정말 오래 해줍니다.
아이폰 계열은 보안 업데이트 + 기능 업데이트 까지 꽤나 오래 해줄거에요. 6S도 기능 업데이트는 멈췄지만, 보안업데이트는 아직도 해주고요. 개인적으로 15의 USB-C 가 굉장한 매력이긴 한데, 아직 USB 2.0 이라 3.0이나 썬더볼트 되면 바꿀 예정입니다.
24/04/28 21:42
게임 등 하드하게 쓰지만 않는다면 5~6년도 충분히 씁니다.
그런데 대충 3년~4년 언젠가에서 바꾸는게 만족도가 가장 높은것 같습니다.
24/04/28 22:18
요즘 휴대폰은 필수재+사치재 성격이 동시에 있어서 정답이 없는 것 같네요.
정말 필수재 관점에서만 본다면 3년 사용도 짧다고 봅니다.
24/04/29 01:05
3gs때부터 홀수번째에는 폰을 바꿨는데... 11 pro max 이후에는 아직 바꾸지 않았습니다 바꿔야할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요즘 슬슬 베터리가 떨어져 가고는 있지만... 충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화를 쓸일이 거이 없으니 그것도 그냥 그냥 괜찮네요.
24/04/29 09:39
음.. 일부 얼리어덥터들 매년 바꾸시는.. 분들과, 걍 2년약정주기에 맞춰서 바꾸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요새 기기성능이 좋아지고 혁신적인 기능추가가 안되고 있어서.. 저도 어느샌가 3~4년 사이에 바꾸게 되는거 같아요.. 요새 보통사람들 평균은 3년 이상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24/04/29 09:55
전 그래도 확 혁신적으로 바뀔 때 마다 구매했어요.
대충 3-5년 사이네요 4S -> 6 -> X (Face ID) -> 14 (Dynamic island & AOD) 아마 다음은 노치 부분이 없어지거나 카툭튀가 사라지는 때가 기변 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4/29 10:45
3년이면 그냥 평균이지 싶습니다. 2010년대에는 2년에 한번씩 바꿨던것같은데 지금은 그럴이유가 없어서요. 많이 비싸지기도 했고
24/04/29 15:41
매일 틀어놓고 유투브부터 각종 것을 하시는 분들은 2년도 안되서 어라 느려지네가 발생하더군요....
게임 안하시면 뭐....... 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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