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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9 02:33
품질이 낮아 비추천하고요. 주요 가구 브랜드 중에서 하위 라인업 가구도 있습니다.
까사미아의 onion 같은?! 가격대 안 맞으면 최소한 이케아 저렴이들 추천드립니다.
24/04/09 02:34
배송을 어떻게 하는지 다 박살나서 와서 환불하고 교환했고 이마트나 이케아 가서 조립가구 사서 차에 싣어와서 직접 집에서 조립했습니다.
쿠팡껀 배송이 진짜 완전 문제입니다.... 교환하면 또 부서진게 또 와서 교환도 의미가 없어요.
24/04/09 03:02
(수정됨) 아무리 대충 사시더라도 몇 년 이상 쓰실거면 가구단지 가시는게 좋아요. AS도 그렇고 배송도 그렇고.
그냥 제일 커보이는데 두세군데만 도시면 되요. 서너개 이상 사시는거면 가구점에서 가구 조립 배송 배치도 해주고 사다리차 섭외도 해주고 해서 그게 편해요. 게다가 별 관심 없으신것 같지만 가구를 모양과 치수대로 짜주기도 해서요. 막상 가면 가구도 신기한 애들 많아서 재밋으실거에요.
24/04/09 08:28
가구는 오늘의집이 그런 플랫폼으로 많이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거기서 순위 높은 작은 수납장 하나 샀었는데요. 생긴건 사진이랑 동일하지만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것까지 고려한 가성비는 이케아가 확실히 좋다고 느껴집니다. 직접 조립하는게 귀찮긴한데 매장가서 보시고 배송비 3만인가 5만 내면 배송도 가능하니까 한번 가보세요.
24/04/09 09:06
책상이 만약 컴퓨터 책상이면 그냥 인터넷 최저가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상판이랑 다리랑 다 분리되서 와서 집에서 뚝딱 간단히 조립하면 끝이고 배송 파손 이런거 날 건덕지도 거의 없어요. 이건 가구단지 갈것 없다 생각합니다. 윗분 추천대로 오늘의집이 무난하게 저렴하죠.
침대는 어차피 배송기사가 방문해서 설치해 주고, 사이즈별로 크기가 고정이라 어디서 사건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유명업체도 매장에서 파는거 말고 온라인 전용으로 좀 더 저렴한 모델을 팔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품질에서 뭐 큰 차이 못느끼겠더군요. 역시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소파는 근데 인테리어에 큰 몫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보고 사야겠긴 하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정말로 돈 아끼고 싶고 이사갈때 처분하고 갈 생각이면 당근을 추천합니다.
24/04/09 09:12
일단 이케아 방문할수있으면 방문하셔서 쭉 돌아보시고,
오늘의집 앱 깔아서 보면 내 방 사이즈나 분위기에 맞는 제품들 찾기가 쉬운편이라 이쪽도 한번 보고 결정하세요.
24/04/09 10:15
이케아가 제일 무난한 저렴이 버전들이 많긴합니다.
다만 조립을 해야하는게 좀 빡시긴해요. 그래서 큰 가구는 비추긴합니다. 쿠팡은 잘 모르겠고 그냥 중소가구업체들꺼 나쁘지않아요.
24/04/09 10:28
쿠팡 와우 회원이시면 어차피 무료 반품이니 일단 주문해서 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긴 합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한 제품을 시켰는데 중고품같은 상태가 와서 교환했더니 또 중고품이 오고 그래서 아예 환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4/04/09 12:09
서랍장이나 선반같은거 조립해서 쓰는건 그냥 이삼년 쓰다 버릴 생각으로 사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책상, 퀸사이즈 침대, 소파 이런건 간단한 가구가 아니니 가서 보시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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