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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6 09:23
저도 얼마 전에 이직한 사람으로써 참 고민했던 부분이네요..
경력은 맡은 업무를 쓰시고, 프로젝트는 개월단위로 과업을 맡아서 성과 위주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세무 직렬을 지원했다 보니, 경력의 경우는 어느 정도 규모의 법인세, 부가세, 원천세, 보유세 및 세무조사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했는지 쭉 나열했고, 프로젝트의 경우는 세무조사 대응에 따른 세액 절감 범위, 종부세 경정청구에 따른 환급세액 범위, ERP 개발 참여에 따른 원천세 부가세 로직 개선. 이런식으로 작성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24/03/26 09:33
(수정됨) 건설쪽이면
견력사항은 회사 경력(xx건설 08년 입사, 현재 재직중) 프로젝트는 현장 경력 ('08년 1월~ '10년 12월 oo현장 공무) 경력 기술서는 뭐... 자유롭게.. 이렇게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3/26 09:46
급수 올리기 위해 협회에 경력관리를 하고 계시면 거기서 발급해준 경력증명서를 내지 않나요?
얼마든지 가짜로 작성할 수 있는 거라 큰 의미가 없나.
24/04/02 16:56
주요 경력만 적는 편이 깔끔하더라구요, 이거저거 다 적어놓으면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했을때 명쾌하게 대답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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