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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9 01:03
그냥 사업소에 넣고 범퍼갈고 렌트 하세요...
어차피 몰랐다고 하면 뺑소니 처리도 안 되고 물피도주로 되서 상대방 타격이 하나도 없더군요. 저는 죄다 박고 도망가서 경찰서만 들락날락 거리니 화도 나는데 제 시간만 소비되지 따로 보상금 같은 것도 못 받으니 공업소보다 비싼 사업소로 가고 사업소에서 갈고 렌트까지 다 해버렸습니다....(공업소 가면 하루면 수리가 완료되서 렌트자체가 안 나옴)
24/01/19 08:40
작년 말에 오토바이 뒷빵으로 뒷 범퍼가 까진 사고가 있어서 근처 도색하는곳 몇 군데에 전화를 돌려보니 전체 도색은 30 정도 부분 도색은 12~15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부분 도색은 땜빵이고 제대로 열처리해서 도색하려면 전체 도색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사장님은 비싼 차 아니고 부분 도색 할꺼면 차라리 붓펜 사서 대충 칠해서 다니라고 친절하게 조언해주시더라구요 크크 저는 상대 운전자가 바로 죄송하다고 해서 부분 도색값만 받았는데 이 건은 상대가 매우 괘씸하고 결국엔 보험 접수가 들어갔으니 무조건 정식 사업소에서 FM대로 수리 받으세요
24/01/19 09:50
다행이네요!!
저 아는 지인은 주차된 차를 분명 저사람 차가 문지르고 지나간거 같은데!! 묻어있는 색도 그차 색이고 그차에도 의심되는 부분이 벗겨져있고!! 그런데 경찰이 와서 블박보고 하는 말이 '움직임이 없다!! 과연 이게 저차가 그런건지 다른데서 그런건지 모른다 이거 알아내려면 국과수에 의뢰해야하고 그럼 시간도 돈도 많이든다 그냥 알아서 처리하시는게 낫다' 세상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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