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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20:33
Imf전에는 기업대출이 주 였지만 imf위기를 가계대출로 돌파했으니...
지금은 기업 가계 둘다 대출이 천조가량되죠. 근데 가계대출을 빼면.. 좀 힘들거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주택담보대출..
23/12/11 21:48
사실입니다
수억정도 예금이 있어야 그래도 오셨어요 소리 들을 정도 고객이고 몇천가지고는 의미도 없습니다 작년부터 4대은행에서 창구망 제휴를 통해 우체국에서도 입출금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짜잘짜잘 돈찾고 보내고 입금하고 하는건 다 우체국보내버립니다 짜잘짜잘한게 돈 되는 업무면 절대 우체국 안주죠 예대마진율은 금리상황에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인(예금 수천만원단위, 대출 억단위)수준에선 은행에 별 도움 안됩니다 그러니 계속 점포 줄이고 영업시간 줄이죠 진짜 사업체 대표로 직원들 월급통장 수백개 끌어오고 예금 대출 보험 카드 하는 사장님은 직접 외근나가서 모십니다
23/12/12 00:48
근데 또 일반인 예금이 든든하게 있어야 vip들도 오는거라.
다른 vip 몇명이 돈빼면 바로 무너질 은행에는 vip들도 돈넣기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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