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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04 14:41
문자 책만 볼거면 갤탭이나 아이패드 류보다 전자잉크 제품이 가볍고 눈도 편할 것 같네요.
외국이라면 킨들 추천하겠지만 한국이면 리디북스 페이퍼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3/10/04 14:50
23/10/04 15:29
저라면 부모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어플에 따라 리더기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라면 sam7.8, 리디북스라면 리디페이퍼4, yes24라면 크레마 모티프 와 같은 해당 어플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닉스의 경우, 장점이 높은 성능과 모든 어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지만, 태블릿처럼 접근하는 경우 설정 및 사용이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복잡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사용시 화면전환이 스마트폰, 태블릿에 비해 현저히 느립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으로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경우 부모님이 휴대폰으로 사용하시는 운영체제의 태블릿도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23/10/04 16:42
(수정됨) 저도 마침 전자책 구매 고려 중인데 반갑네요.
아이패드 미니도 좋은 선택이긴 하지만 딱히 가볍지는 않아서 전자잉크 달린 이북 리더기 사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전자책은 크게 전용기, 범용기로 나뉩니다. 전용기는 교보문고, yes24, 리디 등 각 플랫폼 전용으로 나온 거고 범용기는 그냥 전자잉크 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입니다. 후자는 오닉스에서 나오는 여러 라인업(포크, 리프, 페이지 등)이 있습니다. 전용기는 그만큼 최적화 돼 있고 쓰기 쉽다면, 범용기는 안드로이드앱 이것저것 다 쓸 수 있는 게 장점이죠. 대신 설정이나 사용이 좀 귀찮을 거고요. 특정 플랫폼만 사용해도 상관 없으시다면 전용기, 여러 플랫폼 왔다갔다 해야한다면 범용기를 고른 다음, 필요로 하시는 디스플레이 크기 따라 라인업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전자책은 6인치가 주력이에요. 전 오닉스 포크5나 5s, 혹은 그 이전인 4나 4s 매물 찾아보고 있습니다. 전자잉크 느낌이나 크기 보고싶으시면 교보문고나 알라딘 중고서점 가셔서 전자책 보러 왔다 하면 안내해주실 거에요. 없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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