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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9/16 18:13
루이비똥이 제일 무난하긴 한거 같습니다. 명품백 와이프 한테 매년 조공하다 보니 제일비싼 브랜드 한 서너개만 빼고 다 보고 같이 가서 산거 같은데. 와이프가 고야드를 사고 싶어하는데 제가 사는곳에서 멀어서 못 샀는데, 가성비 괜찮은 브랜드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qntmxj7898&logNo=22299085429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23/09/16 18:15
그정도가격에 면세점구입이면 와이프에게 물어보는게제일좋습니다 교환환불이 안될꺼니...
1000만원이하면호불호없는 샤넬이 제일좋을거같습니다 샤넬은 어차피 있는거 중에 골라야되니 샤넬매장가서 와이프분 영상통화연결해서 고르는게 제일베스트일거같네요 샤넬은 가격적인메리트는 없을건데 가방있는걸로 만족해도될만한 급이라...
23/09/16 19:01
그렇게 비싸고 교환도안되는건데 와이프님께 상담해야하지않을까요? 그렇게 비싸고 취향타는걸 무턱대고 서프라이즈라고 사오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23/09/16 19:55
천만원 정도 서프라이즈로 쓸만 하시니까 하신다고 하시는거겠죠
그렇다 해도 공항 면세점에서 천만원짜리 백은 말리고 싶습니다 혹시나도 맘에 안든다고 하시면 골치아파요
23/09/17 11:47
이 정도로 잘 모르시는데 깜짝 선물하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와이프분 가방 취향도 당연히 모르실 것 같고...
명품 가방은 재고 이슈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교환도 쉽지 않습니다(보통 환불은 안되고요). 더구나 면세점이면 교환이 더 어려울 거에요. 웬만하면 선물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고 같이(=와이프분이) 고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23/09/17 20:37
물건도 잘 없구요. 차라리 뉴욕서 사시구요… 그돈에 그급이면 백화점서 사세요;; 들고다니는것도 일일것인지라…
에르메스면 차라리 해외에 물건있을 확률이 조금 더 높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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