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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23:33
개인팬 기준이라면
원래는 페이커-데프트-씨맥 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인기 2인자는 쵸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팬덤의 강성도를 커뮤반응으로 살피는 편인데 경기 졌을때 분탕의 직접적 대상이 되면서 팬덤 화력으로 억까나 비판을 억누를 수 있는 능력이 되는게 페이커가 압도적이고 그 다음이 쵸비 같더라구요 데프트도 여전한거 같구요 팀팬으로는 위에서 말씀하신 범담원 팬덤이 페이커-티원 다음은 되는거 같긴 합니다
23/08/12 12:06
기인 실력이 엄청 대단하고, 많은 관계자들과 많은 롤팬들이 리스펙하는 것도 맞는데
팬수가 많아지려면 결국 인기 팀 소속으로 있거나, 우승을 많이해야 해야합니다.
23/08/12 03:22
개인적으로 중복 투표 가능하면 2위는 데프트가 될거 같고
한명만 투표하라고 해서 계산하면 쵸비가 될거 같네요 좀 표현이 이상한가 예를들면 가장 좋아하는 세명! 하면 1. 페이커 2. 데프트 3. 쵸비 1. 페이커 2. 데프트 3. 케리아 뭐 이런 표가 많이 나오면서 2위가 데프트 될거 같은데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명을 꼽으라고 하면 페이커 다음으로 쵸비가 많이 나올거 같아요 기인은 17~23년 기간동안 탑라인 솔랭유저들 정도에게나 뽑히지 않으려나.. 아 물론 윗분들 말처럼 해외팬을 포함하면 바이퍼와 데프트의 경합일거 같고 데프트가 높을거 같네요.
23/08/12 10:15
저도 이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데프트가 큰 구설없이 오래한편이라 만인의 호감캐릭인건 맞지만 최애 1픽싸움으로 가면 생각보다 표가 줄어들거같은 느낌이 드는
23/08/12 08:57
저는 쵸비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학생들 같은 20대 초반까지는 쵸비 팬의 수가 많을 것 같거든요. 팬의 기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오랜팬이라고 보면 데프트인 것 같기도 하고..
23/08/12 09:03
현재 기준으로 인기 2위는 데프트라고 생각하고
약간 다른 기준으로 LCK 역사상 '스타 위의 슈퍼스타' 라고 불릴 수 있는 선수가 누구였냐 하면 딱 두명이라고 보는데 하나는 페이커, 다른하나는 매드라이프라고 봅니다.
23/08/12 09:15
지금까지의 커리어, 그리고 저번 월즈 우승 드라마 때문에 현재는 거의 데프트로 확정도장 찍은 듯..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데프트와 나머지 선수들의 격차도 조금 있는 듯 하고.. 쇼메나 쵸비가 월즈 한 번 더 들면 순위가 좀 복잡해질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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