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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4:21
제 경험으로는 견본이 될 논문을 따라하는게 쉽고 빠르긴 했습니다. 그렇게 틀을 잡고나면 그게 나의 연구이야기인지 나의 이야기인지 맞춰보면서 내 논문으로 바꿔나갔구요. 저때는 도움이 되는 책이 없었는데 요새는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있긴 할거 같아요. 콘텐츠가 많으니까...
23/08/02 15:26
저도 이 방법 추천 드립니다.
내용만 본인이 연구한 내용 채워 넣으면 형식은 초록부터 결론까지 따라해도 대체로 괜찮아요. 견본이 될 논문 온라인으로 찾기 어려우면 교수님께 샘플 부탁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23/08/02 16:00
이게 정답이에요 크크 비슷한 주제의 학위논문을 참고하여(보통 저는 의국 선배논문을 빌렸습니다.) 바꿔나가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23/08/02 15:13
잘 써진 관련 논문 여러개 읽는게 최고 입니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잡혔으면 써가면서 교수님, 동기들한테 논문 쓰는 노하우 듣고 최종적으로 돈 좀 들여서 논문 교정 전문 사이트에서 교정 받는게 시간적으로 질적으로 가장 괜찮을 겁니다.
23/08/04 02:18
뜬금없는 이야깁니다만 제목보고 논문의 역사등 논문과 관련된 여러 내용들을 정리한 교양서가 있으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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