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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7/15 16:40
(수정됨) 바로는 아닌데 오긴 하더라고요. 비염이 있는데, 밀가루음식 좀 많이 먹으면 비염이 심해집니다. 콧물이 막 흐른다던가, 재채기를 많이 한다던가, 코가 아예 막힌다던가...
저도 채소의 힘? 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자주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아래 덧글 읽고 본문 다시 보니 20대 중반부터 그러셨군요. 제 얘기는 사십 넘어서 겪은 거라...
23/07/15 18:09
좀 무덤덤한 편인가 그런 신호같은 건 잘 못 느낍니다.
가끔 짜장면이나 짬뽕 먹을 때 좀 소화 안되고 더부룩한 느낌이 들 때는 있네요. 근데 그외는 딱히 없습니다.
23/07/15 18:33
저는 요즘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많이 먹으면 얼굴에 여드름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먹게 되고 야채 위주로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23/07/16 21:15
제 지론이 인간은 육식동물이다, 인데, 이제 늙고 병드니 절로 푸성귀를 챙겨먹게 되더군요... 아직은 그래도 완전 가진 않아서 고기고 튀김이고 과자고 게걸스레 잘 먹고 먹는게 바뀌지도 않았긴 합니다만, 먹는 양 자체도 뚜렷이 줄었고, 의식적으로 식물에 손이 가게 되더군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뚜렷하게 반응이 바로 오는건 아니고, 그냥 몸 자체가 무거워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되었네요. 님이 바로 눈에 띄는 딜이 들어온다면 저는 정신차려보니 도트딜먹고 체력이 이만큼 빠져버렸나? 하는 거같은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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