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6/12 20:07:20
Name 하아아아암
Subject [질문] 폐백 관련 질문입니다. (수정됨)
결혼식 때 폐백 관련해서 피지알 여러 분의 의견을 여쭙니다.

결혼식을 올릴 때 부모님께서 폐백을 생략하자고 하셨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거라고 짐작하시나요?

1.  허례허식 생략
2.  폐백비(절값)가 부담스러워서
3.  집안 어른들 모시고 자리 만들기가 어려워서
4.  기타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2 20:15
수정 아이콘
저는 1에 한 표입니다.
생겼어요
23/06/12 20:26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 폐백 안했지만 절값이라면서 다 주셨던걸로 보아 1번이라고 봅니다.
최종병기그녀
23/06/12 20:35
수정 아이콘
저희 집도 1번 이엇고 1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콘칩콘치즈
23/06/12 20:43
수정 아이콘
저도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4번 기타로 기독교를 열심히 믿으시는경우 생략하는걸 보았습니다.
망고치즈케이크
23/06/12 21:02
수정 아이콘
친척간 사이 안좋으면 거절할때도 있습니다.
23/06/12 21:16
수정 아이콘
저는 3번에 한표입니다. 겉으론 1번이지만 속내는 3번일수도 있어요.
손금불산입
23/06/12 21:2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예식 이후 식사 시간에 혼주가 돌아다니면서 하객들에게 인사를 드리는게 거진 관례 수순인데 폐백을 하다보면 친구들에게 식후 인사를 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특히 혼주쪽 하객들은 일찍 밥먹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친척들도 폐백 때문에 계속 시간이 끌리고요. 여러모로 폐백을 잘 안하죠.
하아아아암
23/06/13 08:47
수정 아이콘
질문주신분들 모두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43년신혼시작
23/06/13 10:45
수정 아이콘
4. 저희 어머니께서 귀찮아하셔서..
+ 시간 관계 상 식 끝나고 연회장에 계시는 손님들 인사드릴 시간이 없어서도 있겠네요.
저희는 식 끝나고 단체사진 찍고, 옷 갈아입고 내려갔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 마치고 돌아가시고 몇 테이블 안 남아 있더라고요.
23/06/13 15:59
수정 아이콘
보통 폐백은 여자쪽에서 음식 준비하고 남자쪽 친척들이 와서 절받고 절값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쪽 친척들 가족들이 대부분 폐백을 생략해서 절값을 받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친척분들이 못오거나 사이가 안좋을 수도 있고 이유는 많이 있죠.

어찌됐든 1번으로 생각하면 좋은게 좋은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128 [질문] sk 브로드밴드 공유기 nugu를 쓰는데 외부 아이피를 바꿀 수 있을까요? [1] Scene5738 23/06/13 5738
171127 [삭제예정] 헬스관련 상식 제가 이상한 건가요? [35] 삭제됨7877 23/06/13 7877
171126 [질문] 폴드3쓰는데..피지알 작은화면 적용이 안됩니다 [7] 태엽감는새6049 23/06/13 6049
171125 [질문] 아동자전거(만4살)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김리프6735 23/06/13 6735
171124 [질문] 중학생 조카 컴퓨터 사양 질문드려요 [8] 정력왕9291 23/06/12 9291
171123 [질문] 용과같이 시리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8] 학교를 계속 짓자6615 23/06/12 6615
171122 [질문] 골프 백지 상태의 30대 초반... 뭐부터 해야할까요? [24] 김유라8389 23/06/12 8389
171121 [질문] 아이패드 전원이 안 켜집니다. [12] Neo7547 23/06/12 7547
171120 [질문] 폐백 관련 질문입니다. [10] 하아아아암5664 23/06/12 5664
171119 [질문] 택배 '배송중'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데... [4] 나혼자만레벨업7111 23/06/12 7111
171118 [질문] 얼음을 집에서 가장 편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4] 스물다섯대째뺨6636 23/06/12 6636
171117 [질문] 노트북 문의 [7] 카오루8194 23/06/12 8194
171116 [삭제예정] [디아블로4] NPC에게 말을 걸면 자꾸 다운됩니다. [7] 삭제됨6038 23/06/12 6038
171114 [질문] Windows7 에 있던 'mahjong titans'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6] malliver6955 23/06/12 6955
171113 [질문] 요즘 비장한 사랑 노래 어떤거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SaiNT6403 23/06/12 6403
171112 [질문] 직장인분들 가족들이랑 저녁 많이 드시나요?? [10] CEO7668 23/06/12 7668
171111 [질문] 터치펜으로 골머리 썩는중입니다.. 미치겟슴다.. [8] 스핔스핔7382 23/06/12 7382
171110 [질문] 피부 관리 받으면 효과 있나요? 혐짤 주의 [8] 레너블7402 23/06/12 7402
171108 [질문] 고교 동창 유부녀 3명이서 7월 초 2박 3일 해외 여행지 추천 받아요 [28] 산울림8055 23/06/12 8055
171107 [질문] 19)만화? 혹은 소설을 찾습니다. [6] 찬가(PGR21)8252 23/06/12 8252
171106 [삭제예정] 아프리카TV에서 어이없게 강퇴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19] 삭제됨7643 23/06/12 7643
171105 [질문] 올 가을 부동산 PF의 위기가 있다는 얘기는 왜 그런건가요? [5] LG의심장박용택9294 23/06/11 9294
171104 [질문] 브랜드 아파트와 망한 건설사 아파트 차이.. [17] 마제스티8264 23/06/11 82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