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101제곱미터 타입이라서 디딤돌 대출이 안 된다는 페널티가 있어서, 현재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건 특례보금자리론과 집단대출입니다.

저의 경우도 직장과 아파트의 거리가 먼 것+현재 생활하고 있는 생활권을 바꿔야 한다는 점+ 현재 미혼인데 들어가서 들어갈 이런저런 부대비용을 감내하기 부담스러운 점을 토대로 현재 전세 혹은 월세를 줄 생각이라는 것이죠

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1. 남은 잔여 토탈비용이 전세금만큼 남을 경우엔 대출 및 등기 치지 않은 상태에서 전세 줄 수 있는 건가요?
(지인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 전세 실행하여서 남은 금액을 대출하지 않고 처리하였다는 얘기를 들어 만약 된다면 대출을 안받고 이렇게 되는것이 베스트이지 않나 싶네요, 세입자한테도 부담이 없을것이고)

2. 월세의 경우 제가 대출실행 및 등기 이후에 실행하는 게 맞는 것인가요?

3. 만약 입주 일자가 지나도록 전, 월세가 구해지지 않으면 부대비용이 나갈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4. 혹여 제가 위 문제에 대해 상담하려면 부동산에 연락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은행에 물어봐야 하는지 어느 곳이 맞는지 알고 싶네요.

대출을 앞두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데 아파트 단톡방은 호흡이 빠르기도 하고 다른 문의 글들이 많은 것 같아 이곳에 여쭤봅니다. 첫 집을 얻기도 처리하기도 힘드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