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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11:10
나이아가라 카지노 잠깐 들러서 놀다가 식사하셔도 될거 같고, 5월이면 풍경 예쁘겠네요.
토론토는 시티패스 끊어서 하루일정으로 관광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교통편은 렌트 안하실거면 TTC 데이패스 쓰셔도 될거같고.
23/02/14 12:37
나이아가라에는 호텔에 좀 투자해서 폭포뷰가 잘나오는 곳(힐튼, 매리엇 등)으로 추천 드립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레인보우브릿지를 통해 육로로 국경을 건너보면 좋은데 신혼여행이면 짐도 많고 일정도 여유롭지 않아서 쉽지 않겠네요. 폭포만 놓고 보면 캐나다에서 보는게 맞는데 폭포를 둘러싼 공원은 미국이 훨씬 여유롭고 잘 되어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힐링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공원 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출발하는 와이너리 투어도 있어서 와인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23/02/14 12:49
신행 12일에 저 일정이면 너무 힘드실거같은데요… 토론토-나이아가라-뉴욕만 해도 이동시간만 2일은 까먹지싶습니다…
(이상 신행 12일에 뉴욕-올랜도-뉴욕한 사람이었습니다…..)
23/02/14 19:42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음.. 저는 뉴욕-보스턴으로 배낭여행 갔다 온 사람으로서 뉴욕에서 뮤지컬이나 스포츠 같은 거 관람도 가치가 있을 거 같아요. 특히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리 좀 음악 듣고 하시긴 하셔야 겠지만(아님 조금 따라듣는 거 자체가 힘들었어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23/02/17 02:10
하나투어 모두투어 이런데 8박 10일 상품 일정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도 그런 패키지 알아보는 중인데) 양사 모두 상품이 비싼거 싼거 두 가지가 있고 폭포뷰 숙박+퀘벡 숙박이 1-2백 더 비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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