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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9 13:32
저는 무슨 혼밥 챌린지인가에 적혀있던 거 대부분 2000년대부터 하고 다녔습니다. 혹시라도 가게 측에서 안된다고 하면 그때 '아 그래요?' 하면서 다른 데 가셔도 되죠 흐흐.
시선이든 거절이든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22/11/09 13:42
옜날식치킨집에 포장하러 가보면 소주 드시면서 혼닭하는 아재들 꽤 보이긴 하는데요.
bhc 이런류는 좀 난이도가 있긴 하네요. 전 못할듯;
22/11/09 14:20
전집에 아이패드 들고가서 두부김치에 막걸리 먹으면서 LCK 플레이오프 본적이랑
치킨집에서 치맥하면서 LCK 플레이오프 보고 온적 있네요. 근데 한마리는 좀 많았던
22/11/09 17:35
전주 가서 매밀방앗간 들어가서 혼자왔다 하고 치킨 반마리 시켜 먹고나온적은 있습니다.
거기가 존맛탱이거든요. 근데 점원분도 놀라시더라구요. 일행 없어요? 하고 3번쯤 물어보시더군요.
22/11/10 18:26
저는 혼밥 혼술할땐 빤스바람으로 편하게 해야해서 포장해서 가져오는데 뭔가 혼자 식당에서 먹으면 강제로 빠르게 흡입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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