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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01:54
세스코를 부르세요. 초기 퇴치 하시고 상담 받으면서 벌레 어디서 기어 들어오는지 확인하셔야죠 뭐.
불 켜신 방 창문에 암막 커튼 치시면 불빛에 이끌려서 벌레가 꼬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건 나방 종류일테고 풍뎅이나 귀뚜라미 애들은 저층에 습한 데를 좋아해서 욕실 베란다 배수구로 들어오곤 하는데 10층에 출몰 하는 건 평범한 일은 아니라서 상담이 필요하시긴 한 듯 해요. 싼 가격은 아니지만 스트레스 받으시는 정도면 부르셔야죠. 벌레 들어올 정도의 샷시 상태라는 건 아무리 그래도 아파트에 이해가 좀 안되고... 샤시 밑에 보시면 조그마한 배수 구멍 있는데 거기로 기어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휴지 같은 거로 막아 놓으세요.
22/08/22 03:41
불켜진거보고 창문틈새 비비고 들어오는거라 커텐으로 최대한 불빛안새어나가게 하시고 다이소 창틈막이 폼패드 사셔서 창문 밑이랑 창문2개 맞닿는 옆면도 다막으세요.
22/08/22 09:29
제가 13층 살고 바로 아래 하천 산책로가 있어서. 밤중에 불켜 놓으면 난리가 납니다.
창문에 무수한 벌레와 날파리들이... 그래서 아에 창문을 못 열고 있는 상태이고요. 방충망이 있어도 어떻게 다 비비고 뚫고 들어 옵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거미들이 거미줄 치고 방충망에 있더군요. 제가 에프킬라 사서 매일매일 저녁에 방충망에 좀 뿌리고 사니까 그나마 벌레 꼬이는게 덜 합니다. 다용도실이나 화장실쪽 배수구 타고 올라오는 벌레들도 꽤 있습니다. 배수구 트랩으로 막아놓고 하시면 그나마 좀 덜하시니.. 추천 드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현관문 열어 놓을때 따라오는 벌레들이 있으니 문 열때 조심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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