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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14:48
타이틀 곧 새모델 (TSR) 나온다고 하던데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고
하다보면 헤드도 중요하지만 샤프트도 중요해서 어차피 2달 차에 산 드라이버로 오래 가기는 어려울 거라서 중고거래 잘 되는 주요 브랜드 메인 모델 중 하나로
22/07/18 15:11
시타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타이틀리스트가 로망이긴 한데 잘 안맞아서 전 캘러웨이로 갔습니다. 초반에는 기변 병이 쎄게와서 채도 자주 바꾸게 되더라구요.
22/07/18 15:55
아마추어 초심자들이 제일 많이 쓰는건 핑이긴합니다. 타이틀도 당연히 좋은 브랜드이지만 살짝 어려운채라는 인식이 있긴하고요.
시타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2/07/18 16:25
솔직히 2달하신분이 시타해봐야....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난한 핑이나 타이틀 샤프트도 나이대에 맞는거 사셔서 그냥 그 채에 몸을 맞추고 나서 몇년뒤에 본인이 원하는 채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2/07/18 17:41
두달이면 시타는 별 의미 없어보이고,
샤프트나 헤드각도야 알아서 챙겨주실 것 같고, 결국 브랜드 문제인데 핑/캘러웨이/테일러메이드 중에 고르심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이쁜소리 - 핑 / 채의 간지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2/07/18 19:34
최신세대 브랜드 헤드는 성능차이가 없는수준이라(PGA 투어 우승자 WITB보면 답나옵니다 가지각색) 중고가 제일쎈거나 맘에드는거 아무거나 고르세요
타이틀 스탁샤프트가 꽤 강한편이라서 타이틀 좋습니다 핑 스탁샤프트는 안바꾸는사람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22/07/19 01:01
핑으로 가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핑이 괜히 가장많이 쓰는 드라이버가 아니니까요. 간지를 원하시고 비싼채 쓰고싶은거 아니면 그냥 무난한 핑으로 가시는게..
심지어 프로들도 타이틀 보다 핑 드라이버를 더 많이 씁니다
22/07/19 08:41
사실 드라이버 헤드나 브랜드가 어떤가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 찾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머리 올리신지 2달 정도 되셨으니 일단 최대한 집근처 시타가능한 골프장 가서 해당브랜드들의 골프채+같은 골프채라도 샤프트 마다 다 다를수 있으니 최대한 많이 시타해보시고 나한테 맞는 채를 고르시면 되지 않을까요? 핑도 무난하고 저도 드라이버가 워낙 안맞아 테일러메이드 핑 코브라 전전하다가 결국 tsi2 로 정착했습니다. (사실 채보다는 제 스윙 문제겠지만요..흐흐)
22/07/19 09:28
골프 20년 되는 사람들도 채가 맞다 안 맞다 하면서 기변증 오는데 2개월이면 뭐 피팅 어쩌고 다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주신다니 고맙게 받으면 되고 써보니 좋던데요 하면서 형님 기분 좀 맞춰주시고, 좀 지나서 정 아니다 싶으면 중고로 팔아도 되는거구요. 어차피 골프 치는 사람들은 다 이해해요 장비 바꾸면 잘 될거 같은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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