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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1 05:15
너무 아프시면 시술 치과에 얘기하세요. 침착하게 짜증 내시지 마시고 왠만하면 참고 기다려 보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견디겠다고요.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겁니다. 타이레놀이랑 이부프로펜 같이 먹으면 진통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댓글을 다시보니 토요일에는 안여는 모양이네요. 약먹으신후에도 증상이 심해진다 싶으면 토요진료 가능한 곳으로 가보세요.
22/05/21 11:12
초치는게 아니라 얼음으로만 고통이 넘겨지는 급성치수염의 경우 일반적 치통에 다 먹히는 아세트아피노펜과 이부프르펜 조합은 안먹힙니다 더 격한 마약진통제 직전의 진통제도 체감으론 안먹힙니다
22/05/21 12:36
제 경험으로는 간 타격 다 무시하고 복용하는 진통제류론 저 증상으로 추정되는 증상에는 어떠한 진통제도 효과가 없었어요 정말 불행하게도 어떠한 증상완화도 없어요 우연히 신경이 억눌린게 완화된것과 맞물리면 몰라도 그 통증의 경감에는 얼음으로 내부 온도를 낮추는것 말곤 없었어요
22/05/21 11:11
급성 치수염인듯한데 신경치료로 해결이 되는 수준을 넘었거나 그 치과에서 치수염을 일으키는 신경을 못찾아낸 경우일겁니다
제가 보고 겪은 해결책은 1) 발치 후 임플란트 ㅡ 제일 심리적 거리가 멀지만 가장 완벽한 해결책입니다 돈도 1-200이면 해결 2) 재신경치료 ㅡ 일단 신경을 찾아내기만 해서 안아파지면 잭팟 이도 살려서 크라운씌우면 제일 좋아요 하지만 못찾으면 무한리트 및 고통 3) 대학병원 ㅡ 미세현미경시술 등으로 모든 신경다발을 긁어보고 해결 시간도 들고 여기서도 해결안될 가능성이 있어요 2)3)은 다 1)로 귀결될 수 있어요
22/05/21 13:34
저도 너무 아파서
밤새 잠도 못자고 어쩔수없지 넷플보다가 병원 열리고나서 바로 다시 갔습니다. 저의 경우는 크라운 다시 벗기고, 아픈신경 다시 찾아서 죽였습니다.. 다시가서 상담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병원이 못미더우시면 다른 병원 가셔도 됩니다. 단시일내 재치료면 병원이 달라도 혜택을 받을수 있어서 치료비가 많이 들지 않습니다.
22/05/21 20:39
아... 저도 몇 주 전에 겪은 건데 지옥이 따로 없으시겠네요
저는 타이레놀 + 나프록센 추천드립니다 덱시부프로펜은 저한테는 안맞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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