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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4 22:08
엄마가 옆에 붙어있어야합니다. 답이 없는 시기같아요. 괜히 남편이 미안해지는 시기인데..
세돌쯤 되면 또 아빠랑노는게 재밌다고 하는 시기가 오니 넘 걱정 마셔요
22/01/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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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맨 정신'인 시기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이런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좀 위안이 되실 겁니다...
22/01/25 05:12
독방은 하지 마세요. 제일 안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경험하면] -> 이게 포인트인데 아이가 아직 의사표현이 잘 안 되는 시기라서 자기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기분을 울음과 떼로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꾸준히 일관되게 대처하시는게 중요하고 엄마 아빠가 힘을 합쳐서 한 분이 멘탈 나가면 다른 분이 받아주세요. 그 사이 다른 배우자는 쉬시고. 그리고 같은 공간에 있으면 쉴 수 없으니 아기띠나 유모차 해서 나가서 산책 겸 30분 이상 돌고 오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사이 한 명이라도 쉴 수 있습니다. 이 시기도 지나가고 그럴 때가 있었지 할 때가 옵니다. 힘내세요 아자 아자!
22/01/25 17:21
일단 귀를 닫고...안아줄 수 있는 상황임 꽉 안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안아줄 수 없는 상황임 냅두고 기다리기요..그리고 응~안되 지금 그렇게 울기만 하면 아무것도 들어줄 수 없고 해줄 수 없어 반복합니다
22/01/25 19:11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 버리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은 상대방이 어떠한 감정인지 캐치를 잘합니다. 내가 화나면 더 불안해 하며 웁니다. 힘드시겠지만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를 위해 마인트 컨트롤을 하셔야 합니다. 길게 보면 금방 입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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