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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18:39
개인적으로는 유사언론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펜앤드마이크에서 보도되는 내용 중에 타 매체를 통해 교차검증되지 않는 내용은 걸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펜앤드마이크에서 보도되는 내용 중에 타 매체를 통해 교차검증되는 내용이 있다면, 그건 굳이 펜앤드마이크에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 다만 존재 가치가 아예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극우 계열에서는 어떤 음모론이 어떤 방식으로 퍼지는지를 관찰할 수 있는 통로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2/13 17:55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신 1종의 배양액을 특수 입체현미경 관찰한 실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모 백신 배양액 속에서 ‘정체불명의 미생물 확인체들’이 다량 발견됐다”며 “백신 성분이 정확히 규명되기 전에는 소아·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 대한 접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문의는 “의사 입장에서 백신 부작용이 계속되는 것을 보고 이 백신이 과연 정상인지 궁금하던 차에 저희 병원에 있는 400배 특수입체현미경으로 코로나19 백신 1종을 들여다봤다”며 “정상적인 백신이라면 그 안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없어야 하는데 [배양 첫째 날과 둘째 날, 그리고 셋째 날 모두 살아있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가슴이 턱 막혔다”]고 했다. 그는 “이들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6개의 앰플 시료 모두에 존재했다”며 [“한 종류는 디스크(원형)같이 생긴 표면에 섬모가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고, 또 다른 한 종류는 딱정벌레같은데 발이 아주 많았고 살아 움직였으며, 셋째 종류는 머리와 꼬리 쪽에 털이 난 이상한 모양을 하고 끝에 튜브같이 긴 촉수가 달려있었서 흡사 갈고리 촌충처럼 보였다”]고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직접 특수입체현미경으로 관찰한 백신 배양액 속의 ‘미확인 생명체들’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여러분의 트래픽은 소중합니다.
21/12/13 18:05
샘플 출처도 불분명하고 초점도 제대로 못 잡은 광학 이미지 가져와서 특수입체현미경 어쩌구 하는거 보면 그냥 헛소리죠. 링크 댓글 어지럽네요 크크
21/12/13 18:35
이런거 적어도 받아 들이게 할려면 lancet이나 NEJM급 저널에 실리면은 그때서야 혹시 하는거지 저런 듣도 보도 못한 인터넷 매체는 신뢰성이 바닥이죠..
21/12/13 18:59
https://www.m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607 뭐 이런 기사도 있는데요 놀랍지도 않습니다
21/12/13 20:58
1) 카톡에서 돌아다니는
2) 정체불명의 저런 거를 보시고 3) 구충제??? 를 사시다니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ㅠㅠ 어른들만 카톡에 속는 게 아닌건지 아니면 어른이셔서; 그런건지
21/12/13 21:04
1. 실험의 신빙성이 제로고
2. 출처의 신빙성도 심각한 수준이며 3. 구충제는 기생충을 잡는 약이므로 저 내용과 무관하니 굳이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에 민물고기 회를 자주 드신다면 그냥 말 나온 김에 하나 드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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