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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4 23:15
(수정됨) 보수에 대한 내용인데 여기서도 수당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야근 수당이 없으면 지금 있는 회사보다 연봉이 줄어드는거라,, 궁금하네요 ㅠㅠ
21/08/04 23:20
독일계 회사 일하는 1인인데, 내용이 좀 비슷한것같은데 애초에 추가근무수당에 대한 개념이 없을것같네요. 적어도 주신 문구들에 적힌거보면 없어보이고요.
21/08/05 01:16
일반적인 외국계의 정규직이라면 시간외 근무라고 특별히 추가 수당을 주진 않을 겁니다.
좋게 생각하면, 일주일에 1일만 일하든, 주말까지 일하든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한다면 상관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티나게 일주일에 1일만 일하면 안되지만요. * 계약직(시간제)은 당연히 일한 시간만큼 받습니다.
21/08/05 01:48
미국은 시간당 수당이 아닌 샐러리 근로 계약이면 추가 근무 수당이 없습니다.
워라벨이 좋은 기업/인더스트리면 출퇴근 시간 동안만 일하시겠지만, 빡센 쪽이라면 야근/주말/휴일 근무 등이 꽤 있을 수도 있으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1/08/05 03:31
한국에서 오랫동안 외국계에서 일했고 현재 독일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봉 협상하실 때 현재 회사 샐러리 및 패키지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하신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그걸 바탕으로 최소 동등하거나 더 높게 오퍼를 받으셨을 것 같은데. 그리고 직업이 야근이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좀 다릅니다. 만약 필연적으로 자주 발생한다면 현재 회사에서 받는 조건을 더 높게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건 회사의 제시일 뿐이고 재협상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보통 연봉 구간을 잡아놓기 때문에 그 구간 중에서 아래쪽으로 제시했을 수 있죠.
21/08/05 21:35
현재 외국계은행에 재직중인데 시간외수당이있고 시간외관련 내용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곧 외국계 다른곳으로 이직하는데 그 계약서에는 시간외관련문구가 아예 없더라구요. 실제로도 없다고 들었구요 뭔가 계약서 문구에서 유럽계 기업 향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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