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있는 회원입니다.

연말정산 관련하여 궁금한게있어 질문드립니다.

작년 9월까지 근무하시고 10월에 이직을 하신분이 계십니다.

그분께 이번 연말정산을 위한 원천징수영수증을 드렸었고 원천징수상 8만원정도 환급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연말정산 관련하여 8만원을 우리쪽 사업장에서 환급을 해달라고 하시네요.

제가 알기로는 12월31일자로 근무중인 직장에서 처니되어 그쪽 사업장에서 정산이나 환급으로 알고있었는데
여기껀 여기따로 지금직장은 따로 하시는거라고 우기는데..
정작 거기선 추가납부가 나왔나봅니다.

그분이 근무하시는 현 직장 사장님이 그게 맞다며 다 물어보라는데 법적으로 하기전에 환급해주라며 윽박놓는데 제가 알고있던게 잘못된게아닌가 혼동이 드는상황이네요 크크

제가알기로는 전 근무지의 원천징수 및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여 현 근무지에서 정산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질문은 작년 9월말퇴사자의 연말정산을 전 직장에서 해줘야하는가.
환급 또는 추가납부가 어디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가.
말이안통할경우 저는 어떤조치를 취해야하는가 입니다.

관련종사자분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