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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 21:16
(수정됨) 그냥 노트북에 있는 음원을 아이튠즈가 깔린 pc에 옮기는 수고를 하더라도 아이튠즈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mp3 음원 관리하는게 귀찮지 않다면 mp3 태그를 자신 입맛에 맞게 수정하면서 아이튠즈 보관함을 구축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러면 초반에야 동기화가 익숙치 않아서 드래그 앤 드롭으로 음원을 폰에 집어넣겠지만 아이튠즈에 익숙해지시면 플레이리스트를 특정 조건에 맞게 구축해서 폰과 동기화 시키면서 믹스테잎 만들 듯 즐길 수 있습니다. 옛날 아이팟 감성이죠. 크...
감성팔이 하려고 글 쓰는게 아니라 이렇게 아이튠즈에 보관함 관리해 놓으면 애플뮤직 구독해서 icloud 음악 보관함이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보관함을 애플 icloud에 최대 10만곡까지 백업하고 그걸 다른 pc에 깔린 아이튠즈나 가지고 있는 아이폰으로 스트리밍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요. 한번 icloud에 음악 올려놓으면 설사 보관함을 지워버렸다 해도(여기서 말하는 보관함은 icloud 보관함이 아니라 컴퓨터 내 저장된 음원 파일들을 말합니다) 다시 복원 시킬 수 있고 서버에 올릴땐 애플뮤직 구독 필수지만 보관함 음원을 다운받는건 애플뮤직 구독이 필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애플뮤직 구독 필요) 애플뮤직을 사용하신다면 아예 icloud 음악 보관함을 이용해서 폰 내 용량 신경쓰지 않고 음원을 스트리밍 하실 수 있습니다만 사용하지 않더라도 언제 날 잡아서 애플뮤직 구독해 음원을 icloud에 올리는 방법으로 백업해놓을 수 있죠. 그럴때를 위해 아이튠즈 보관함을 관리하고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쓸데없는 TMI가 많았네요. 흐;;;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itunes/itnsa3dd5209/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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