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은행 대출과 함께 다세대주택원룸형이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전세 매물이 괜찮아서 들어가려는데 첫 전세라 그런지 걱정이 많네요.
등기부등본 확인결과 법인소유에 저당은 없어요. 전세금은 집가격은 80%가량인것 같네요. 그래도 안심이 안되네요.

1. 저당이 없이 들어가도 법인의 경우 세금, 직원 임금등이 우선순위가 되어서 저는 그 후 남는 금액을 변제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법인이 파산하고 제가 받을 금액만큼 충분한 금액으로 낙찰되지 않는다면 저는 저항권 있는 임차인으로 경매 낙찰자에게전세자금 잔액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2. 가장 안심할만한 방법은 전세보증보험인것 같은데 계약후 싴청하고 반려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증보험 가입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3. 청년 버팀목 대출을 이용할 예정인데 이는 보증보험과 관련없을까요??

큰돈으로 하는 계약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네요. 혹시 지식이 있다면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