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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0/12 06:14
개인적으로 케리아를 매라과로 넣기엔 매라 특유의 야성(혹은 동물적인 감각)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종합 선물세트같은 마타과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요. 그리고 현재 폼이 떨어진 건 슈퍼플레이를 하려는 시도의 완급조절 실패때문이 아니라 그냥 기본기(판단 및 스킬샷 적중률 등)가 어디서부턴가 꼬여있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스프링 때 이미 고점을 보여준 선수이니만큼 폼 회복은 물론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 이게 이번 롤드컵 내에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0/12 10:46
저도 이거에 동의요. 오리 물고 시작한 한타나 블라디 플q 실패한거 둘 다 q가 안들어갔거든요. 전 솔직히 그 q 들어갔으면 한타 양상 확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이게 진짜 너무나도 단순하게 맞고 안맞고가 심하게 차이나서 문제인거같아요
20/10/12 09:36
마타.울프.코장(육각형), 투신(저돌적), 매라(슈퍼플레이), 고릴라(서포팅)
뭔가. 다른 선수들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케리아는 다 있는듯 하면서도 각 부분에서 뭔가 부족한 그런 느낌이네요. 신인한테 역천괴 프레임이 너무 일찍 씌워져서 그런건지...크크. 두고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에포트형(잘 모르겠음)으로 분류하겠습니다.
20/10/12 10:57
확실히 임팩트 있는 장면을 여러번 보여줘서 스타성은 있는데 단단한 느낌, 기본적인 플래이가 탄탄하다는 느낌? 이건 아직 부족한 거 같네요. 이게 동료인 도란이나 표식과 달리 데뷔 초기부터 비정상적으로 너무 잘 풀려서 그렇지 케리아도 생신인이에요. 뒤늦게 시련이 찾아온 거 같은데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서포터 케리아의 가치가 정해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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