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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8 13:11
업무환경에서 태블릿이 파고들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의 경우 노트북은 거의 필수이며
거의 없지만 필요할 경우에 노트북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태블릿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2-6)정도 인데 그 정도는 그냥 아이패드7 정도의 저렴이로도 충분하고 차라리 갤럭시z 폴드나 아이패드 미니 같은 휴대하기 편하고 간단한 메모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기기가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결국 사시게 될겁니다. 태블릿이라는게 사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가지고 싶거든요 크크 거기에 폴드나 미니로 추가 선택지도 드렸으니... 지름신은 이미 강림하였습니다.
20/08/18 13:12
역시...... 심리학 전문가들의 그곳...
어제밤 11시경 이미 빠져들었습니다. 중요한건 7이냐 7+일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감사합니다
20/08/18 13:12
저도 비슷한 고민을 매번 했는데... 저는 결국 올뉴그램 14인치(995g)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탭 S7+와 키보드 커버 무게 치면 거의 700g 후반대일 텐데. 아직 200g으로 어깨 빠질 나이는 아니라 생각하기에... 제 생각에는 충전기 부피와 무게를 줄일 수 있게끔 스마트폰 충전기(USB-PD 충전)로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을 구비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탭 신제품이 아주 좋은 제품이라 저도 탐이 나기는 하지만... 1. 아무리 태블릿이 작다고 해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를 못하고 결국 가방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10인치 이상 태블릿, 키보드커버는 노트북이랑 제 체감상 별반 다를 게 없어요. 어차피 가방에 넣고 다닐 거니까. 2. 작업 환경이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데스크탑 환경과 비슷하게 환경만들어 쓰는 게 편하죠 아무래도. 또 키보드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시면 키보드 커버는 또 불편합니다... 물론 돈이 있다면... 전 S7+ 샀을 겁니다...
20/08/18 13:29
랩탑이 생산성이 훨 높으나, 메모 (타이핑으로 메모하신다는거죠 결국)나 이동시에는 충분히 제역할을 합니다.
S7(S7+도 그리 무겁진 않으니)로 하시면 그 역할은 다 할거 같구요. 사실 맥+맥이 아니고서야 클라우드든 뭐든 랩탑이랑 업무용 같이 쓰기 귀찮습니다. 무게는 키보드커버하면 900대정도 되나 어차피 휴대폰과 동일한 충전기 쓰는 부분이 있어서 줄어들거구요. 출장엔 어차피 가방 갖고 가시니 좋고. LTE버전 있으면 테더링 별도로 안해도 되니 사실 홈커밍님 같은 분에게 최적의 상품이 갤럭시탭(전부 삼성제품쓰고계시니)이라고 봅니다. 라고 답변달아놓으면 되는거죠? (찡긋)
20/08/18 14:39
랩탑 대용이잖아요. 어차피 11이나 12.4나... 휴대성이 막 11이라고 드라마틱하게 좋고 그러지 않습니다.
서브모니터로도 사용이 가능해져서 큰화면이 낫고, 제 경우엔 펜이 있어서 미팅(회의)때 필기로도 쓰고 하는 편입니다. 파워포인트나 폰트 이슈가 조금 걱정이지 워드+메모의 사용성으로는 충분히 좋고 활용도도 좋아서요. :)
20/08/18 13:44
업무상 회의가 많아서 회의록 작성을 주로 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노트북 사용하고
저는 작년에 구매한 탭S6 + 무선키보드 사용합니다. 회의록 작성에 크게 불편함도 없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는 회의록 또는 펜으로 메모 정도만 쓰고, 그외에는 유툽이나 모바일게임 정도사용하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20/08/18 13:58
출제자의 의도는 모른척 하고 답을 달자면,
사시더라도 업무 활용을 기대하지 마시고, 고성능 장난감 하나 생기는 걸로 만족하시면 될 듯합니다. 저도 태블릿, 노트북 둘 다 있지만 출장 시에 노트북 거르고 태블릿만 챙기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괜히 더 무겁게 둘 다 들고가거나, 또는 하나만 가져가야할 때는 결국 노트북입니다. 요즘 lg, 삼성 경량 노트북은 1kg 미만에 배터리도 하루 종일 가니까 그 쪽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죄송합니다...
20/08/18 14:16
쓰기 나름입니다. 저도 구형 탭 하나 있는데 쓰려고 맘먹으면 대충 다 이렇게 저렇게 할 수는 있거든요. 노트북만큼 편하냐면 그렇진 않죠 당연히;; 사고 싶으시면 사서 써보시면 좋습니다. 전자제품이야 상태만 깨끗하면 중고로 얼마 손해 안 보고 팔 수 있거든요. 특히 이런 하이엔드 제품이면 더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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