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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5 19:40
한줄요약: 저라면 덱은 마리나 + 레이첼(레이첼 메인) + 아이샤 or 캐서린 + 파비로 구성하고, 뽑기는 영웅을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유진은 전용무기 옵션을 보면 이 캐릭터를 쓰는데 이 옵션이 꼭 있어야하는 캐릭터들은 아닙니다. 이 무기를 들면 당연히 pvp기준으로는 있고 없고가 천지차이지만, pve 도는데 얘가 원거리 평타 한대 몇초에 한 번 치고 말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마리나 역시 전용무기 옵션이 풀링을 광역으로 치게해서 얘가 진짜 탱커의 역할을 하는 캐릭터가 되느냐 아니냐의 의미를 갖게되는게 사실인데, 이것 역시 마리나를 손컨하지 않는 이상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ai가 머리가 나빠서 광역딜링기 어그로 잡은 다음에 캐스팅하는거 메즈로 풀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그 어그로 잡은 상태로 우리 원거리 진형 한가운데로 무빙치면서 애들 광역기 먹여놓고 가는건 진짜 부지기수죠. 보다보면 진짜 속터지는데-_-;; 이런 이유들 때문에 딜량을 뻥튀기 시켜주는 전용무기 + 딜러가 있는게 2성, 3성 캐릭터 무관하게 pve를 미는데는 가장 효율이 좋아요. 대표적인 pve 강캐로 불리는 레이첼 + 블루로즈, 바리 + 메이릴, 아라벨 + 제노사이드가 그런 경우입니다. 여기에 + 전용무기 스킬이 맵정리하는데 오토가 얼마나 수월하게 많은 몹들을 때려서 광역으로 메즈를 넣어주고 광역으로 딜을 넣어주느냐가 추가되는거구요. 이쪽으로는 아라벨 + 제노사이드, 소히 + 마기톤 버스터가 해당하는거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 교자만두님께서 보유하신 덱 상태는 뭘 키워도 pve를 돌리는데는 기본적인 조합을 맞추면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조합이라는건 힐러 + 3원딜 or 힐러 + 탱커 + 2딜러 같은걸 말합니다. 그러면 현재 보이는 캐릭터들 중에서 육성 시켰을때 오래 사용가능하면서 범용성이 높은 캐릭터를 골라서 선택을 해야겠네요.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서 앞으로 추가적으로 얻는 캐릭터가 있을때 채용할지를 고민하시면 됩니다. 영뽑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당장에 무뽑 해봤자 가지고 있는 캐릭 풀이 좁아서 전무 쥐어줄 캐릭터도 없을겁니다. 영웅 풀이 늘어나고 나서 정체기는 오는데 스토리가 안 밀리면 무뽑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8/16 02:25
각성은 유진에 몰아주시고
유진 마리나 파비 레이첼로 1파티 만들고 영뽑돌리다 아라벨 바리 티니아가 나오면 그걸 메인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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