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분 20~30초 미드 위 아래 점부쉬 와딩 안하나요?
원딜로 리쉬 전에 미드 아래 와드 하고 왔더니 한소리 들었습니다(실버에요).
우리 미드도 미드 위 점부쉬 와드 안하던데... 요즘은 의미 없는 와딩인가 해서요.

... 글자수가 모자라네요.

원딜이든 서폿이든 하다보면, 요즘 미묘하게 적 정글의 갱킹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고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라인을 밀기 전에 블루팀 기준 강 부쉬에, 레드팀 기준 삼거리 부쉬에 와딩을 하는 편인데, 미묘하게 갱 회피가 잘 안되더라구요.
특히 케틀이나 이즈면 회피기라도 있어서 비벼보겠는데 애쉬로 할 때 플 없으면 거의 죽은 목숨....

블루팀 기준 용 앞은 어떨까요? 와딩했다는 것만 들키지 않으면 상대 정글이 굳이 벽을 넘어오지는 않을 듯 해서 갱킹을 미리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레드팀 기준으로는 더 좋은 위치가 있을지조차 모르겠군요.

요즘 트렌드나, 더 위쪽 티어에서는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