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물건들이 이런 특성을 지닌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성능이 비례해서 증가하다가..

어느지점부터는 가격은 몇배로 증가하는데, 좋아지는건 10%, 20% 좋아지는.....

심지어 어떤 물건들은 가격은 10배인데, 성능은 2% 3%차이인 경우도 있는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예를들면



차로 치면  5000만원 정도 주고 살수 있는 차면 딱 가성비의 끝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00만원, 3000만원짜리 차보다는 훨씬 좋지만

7000만원, 8000만원짜리 차보다는 훨씬 나쁘지는 않는....




조립컴퓨터 본체로 치면 200만원정도라고 생각합니다.

50만원, 100만원짜리 컴퓨터보다는 훨씬 좋지만

300만원, 350만원짜리 컴퓨터보다는 훨씬 나쁘지는 않는...




사실 사람의 주관에 따라 정답이 있을수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자전거는 어느정도의 가격대가 가성비의 끝지점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