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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3 16:41:32
Name 신류진
Subject [삭제예정] 다소 복잡한 무주택자 주택청약 질문 입니다. (수정됨)
[그시기]를 잘 넘기지 못해서 올해 10월 결혼할 운명인 피지알러입니다.


편의상 저를 A 예신을 B라고 칭하겠습니다.


A : 자기명의로 본가에 아파트1채 소유중, 아파트는 완공후에 전세줄 예정이며, 현재 (타지방)에서 근무하며 전세로 사는중.

B : 부모님과 함께 거주중, 무주택자, 결혼후에 제가 있는곳(타지방)에서 같이 살 예정.

A와 B는 결혼후에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타지방)아파트를 구입하여 같이 거주할 예정입니다. (명의는 A의 아버지 명의)


A와 B는 결혼후에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A는 B의 부모님집(처갓집)으로 주소이전.

B는 결혼후에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결혼후 A의 아버지 명의로 구입한 아파트(타지방)로 주소이전을 하였다고 가정하였을시.

B가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타지방)1순위 주택청약을 계속 넣는데 문제될게 있을까요?



사정상 오늘이 지나면 삭제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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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3 16:43
수정 아이콘
될걸요. 정석은 아니지만. 신혼특공은 아니고(미혼상태니) 1순위는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6/23 16:49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선에서 결론만 말씀드리면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처럼 했을때 의미가 있는게 B가 무주택자라는거 정도밖에 없는데
현실적으로 청약에서 중요한건 목표아파트의 당해지역에 거주하는것과 가점인데, 무주택 미혼자가 가점으로 당첨될 확률은 미분양이 나지 않는이상 없다고 봐야합니다. 추첨제 로또되는건 논외구요.
신류진
20/06/23 16:5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청약 당첨 가능성이 1이라도 있을거 같아서 생각해낸 방법인데, 제 상황에서 제 근무지 지역 신축 아파트 청약당첨 확률이 좀더 올라갈 방법이 있을까요?
20/06/23 17:13
수정 아이콘
지역을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피가 붙을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의 아파트라면..힘들어 보입니다.
애초에 가점제 당첨 커트라인50점 정도만 되도 젊은 신혼부부가 쉽게 만들수 있는 점수가 아니거든요.
신혼특공 이런것도 요즘은 자녀 둘정도는 있어야 비벼볼만 하구요.

또한 이 모든게 부부모두 무주택자라는 전제는 깔고 가야하는거라, 현실적으로 초피주고 사는걸 고려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신류진
20/06/23 18:41
수정 아이콘
크.... 그렇군요 ㅠㅠ 미분양 아니면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하겠네요
킹리적갓심
20/06/24 08: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도전하시는게 좋아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시만 이제 8월부터 광역시급 이상은 등기까지 전매 금지라서 경쟁율이 많으 낮아질걸로 보입니다.
신류진
20/06/24 08:54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감사합니다. 등기까지 전매 금지면 그래도 실거주자가 늘어나긴 해서 경쟁율이 떨어지겠군요
20/06/23 19:06
수정 아이콘
미혼이면 나이라도 50~60대는 되야 가능성이 있지.. 택도 없습니다.

커트라인 점수가 그렇게 널널한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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