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택금용공사에서 보금자리론 주담대를 받았는데 이자가 본격적으로 내려가기 전에 받아서

지금 기준으로 좀 높은 편입니다.

현재 기조가 대출금리가 다시 올라서 제가 받은 수준이 될거라고

보지는 않아서

현재 고정금리이지만 시중은행 변동금리 주담대로 갈아탈까 합니다.

1. 주거래 은행이라고 주담대가 가장 싼건 아니다?
    주거래 은행이 거의 무조건 쌀까요?
    아니면 여러 은행에 가서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주거래 은행이 기본적으로 약간 이자가 다른 은행보다 높을 수 있지만
    거래 내역에 따라 이자할인이 들어가서 최종 이자는 가장 싸게 될 수 있나요? (신용대출은 이런 느낌입니다.)

2. 주금공 -> 시중은행 -> 주금공 테크가 있나요?
    예를 들면 이자가 가장 낮아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기조가 온다면
    변동금리가 그때는 불리하기 때문에
    주금공으로 다시 갈아타기가 될까요?

    주금공 -> 주금공은 당연히 안될 것 같구요.

3. 이자가 앞으로 점점 더 떨어질까요? 여타 선진국 수준과 동일하게

매달 나가는 이자를 줄여보고자 고민이 되서
미리 겪어본 분들에게 여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