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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18:13
영상 제작자로 클라우드 계열에선 선택지가 없어서 시놀로지 NAS 구축했는데(제일싼거 DS218)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납품 보낼때도 그냥 공유 URL 보내줄수 있어서 좋고 고객에게 보여줄때도 아이패드로 바로 스트리밍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04/03 18:19
그게 궁금해요. 스트리밍 이용시 렉이 있을지요. 외장하드 이용시보다 차이가 있겠지만, 스트리밍으로도 괜찮을지요. 참고로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은 500M KT 기가렌인데(1G 아님) 속도가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20/04/03 18:28
스트리밍은 버퍼를 받은 다음에 재생하는거라 렉은 별로 없구요
대신 저가형 모델이다보니 스트리밍 시작할때 준비시간이 조금 걸리고(5~10초), 아마 여러 사용자가 동시 스트리밍 하면 렉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하프기가 KT 쓰고 있고요. 외부에서도 폰이나 패드로 셀룰러망 통해서 봐도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20/04/03 21:12
드롭박스가 나쁘지는 않지만, 일단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국내보다는 느려요.
아무 생각 없이 쓰기에는 네이버 클라우드도 나쁘지는 않습니다.(연 12만원) 사실 장애 발생 시 처리만 잘하시면 무조건 나스 가는 게 맞아요. 그게 좀 부담스럽다면 클라우드 가시구요.
20/04/03 21:28
나스 이용하고 있고, 일시적 정전 대비해서 UPS 싼거 공유기랑 나스에 물려놓고 막쓰고 있습니다.
정전으로 나스 꺼지면 WOL 안먹혀서 물리적으로 전원을 눌러야 합니다. UPS쓰면 정전시 정상종료되고, 다시 전원들어오면 공유기 주소로 들어가서 WOL로 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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