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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4 18:04
보신 그대로가 맞아요
pgr 불판 겜게 항상 봐왔던 입장에서 쿠로가 고평가받는게 아니고 크라운이 저평가 받아요 이유불문하고 크라운만큼 pgr에서 저평가 받는 미드라이너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저런 댓글이 달리는것도 그것때문이라고 보구요 16~17 삼성갤럭시가 리그 우승이 없어서 그렇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렇게 보기엔 앰비션 코어장전이 받는 대우랑 크라운이 받는 대우는 너무 현저하게 차이나죠 정작 16섬머 17 스프링에 삼갤 먹여살려서 포인트 바친 선수가 하루 크라운 이 두 선수인데도요 쿠로는 그리고 보면 고평가와 저평가가 공존하는 선수라 그런거 같아요 저는 한계가 있는 선수라고(저평가에 가깝죠) 보는데 그의 커리어나 리그 업적, 그리고 폼(존중받을만합니다), 슼 다음가는 인기팀 미드라이너라는 면에서 고평가하시는 팬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누군가에겐 경기내용이 미화되는거고 또 그 반대의 사람에겐 아니다, 제대로 발렸다라고 느껴지는거구요
20/01/24 18:39
걍 리그 우승이 얼마나 중요한줄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 당시 lck는 누가봐도 세계최강수준(2013~2017 롤드컵연속우승)이었기 때문에 그 리그에서 우승,준우승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가치가 있던 시절인것같네요. 크라운은 계속해서 기량 상급 유지하던 2017년까지 결승문턱도 못밟아본게 너무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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