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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16:37
과산화수소 2에 베이킹소다, 세탁세제, 과탄산소다 1씩 해서 뜨거운 물에 풀어놓고 담갔다가 세탁하니 웬만한건 빠지더라고요. 뜨거운 물에 몇십분씩 담궈야 해서 줄거나 예민한 옷감은 안해봤어요.
19/12/04 18:03
그냥 뜨거운 물에다 위에 쓴 것들 섞은 다음 바로 옷 가져다 담구시면 됩니다 크크
저도 정확히 얼마나 넣으면 될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베이킹소다 얘기는 없고 손 넣었을 때 앗뜨거 할 정도의 물(60도 정도?) 3L 기준으로 과탄산소다 한큰술, 과산화수소 250ml 넣고 몇분 담궈뒀다가 세탁기 돌리면 된다고 하네요. +) 이 양이 와이셔츠 다섯장에서 일곱장 정도 분량이라고들 하는군요. 만물상이라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해서 저도 해보려고요 크크크
19/12/04 17:46
궁금한게 호텔은 거의 대부분 흰색으로 침대를 셋팅해놓잖아요. 각종 커버 등등. 그런 건 어떻게 그리 새하얗게 유지하는 걸까요. 물량이 많아 삶는 건 불가능할 텐데... 비장의 세제라도 있는 건지;
19/12/04 20:23
누런 부분 적시고 과탄산 솔솔 뿌리고 뜨거운 물을 살살 부으면 연기가 샤르륵, 냄새가 스멀스멀 나옵니다.
저는 10년 정도 입은 셔츠 목때를 이렇게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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