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올렸었는데 맥북 프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중고로 몇번 써보고 다시 팔고


회사에서 받은걸로 쓰다가 이번에 돌려주고 처음으로 애플 공홈에서 (해외입니다) 16인치 맥북 프로 샀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부트캠프까지 깔아서 라이트하게 게임 (롤같은 거) 즐기기도 딱 좋고

업무나 일할때는 맥OS로 돌려서 쓰는데 너무 만족스럽거든요.




근데 딱하나... 고민되는게, 제가 스크린 작은거 답답해서 왠만하면 안쓰고 싶어서 16인치 (혹은 15인치) 아래로 가고 싶지가 않았는데


또 매일같이 가방에 맥프 16인치 들고 다니니까 생각보다 무게가 있네요.

물론 제 원래 노트북보다야 가볍긴 하는데..

그래도 좀 무겁게 느껴져서 고민이 되네요..


왠만하면 16인치로 킵하고 싶긴한데


또 들고다니는 편의성 따지면 에어나 프로 13인치 들고 다니는게 맞는 것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16인치 포기하고 싶지도 않고


이런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네요.

보통 어떻게들 세팅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