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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2 21:23
느낌은 나무벽이 아니고 석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석고에 선반 고정은 무리라 생각되고 시멘트벽에 함마드릴로 구멍내서 앙카나 칼블럭을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정말로 나무가 보인다면 합판 정도의 얇은게 있을겁니다)
19/11/12 21:34
1.나무가 아니다. 2.나무긴 나문데 정말 얇디얇은 합판이다.
일꺼같은데요. 왠만한 각목 정도의 두께 정도만 나와도 나사질에 몇kg 정도는 끄떡없습니다.
19/11/12 22:03
벽부에 함마드릴 작업이 어려운데
얇은 합판인경우에는 보기는 싫지만 합판이 벽 전체 위아래 다 이어져 있다는 가정하에서 저는 10mm이상의 나무판을 합판에 덧대고 (안떨어지게 피스도 많이 쏘고 그래도 불안하면 실리콘도 쏩니다) 그후에 벽선반을 고정합니다.
19/11/13 13:46
석고보드용 앵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데요
http://julymorning.kr/xe/files/attach/images/1269/145/070/615ea006f6063a05ab1148c54e9004ce.jpg 이걸 써도 기본적으로 앵커가 버틸 수 있는 무게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박았는데 '선반 무게'로 인해 떨어질 수준이면... 그 벽은 안되는 벽인 겁니다. 두드려서 울리는 소리 나면 포기시는게 빨라요. 박혀있다 한들 안전하지도 않고요.
19/11/13 17:00
글쓴이님께서는 나무 합판이라 하시지만 글 내용으로는 전형적인 석고보드의 상황인것 같네요. 위 맥핑키님 링크의 석고보드용 앙카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개인적 사용경험으로는 석고보드 천장에 위 앙카 이용해 제법 무거운 식탁등 달았던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튼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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