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3 19:23
독일에 살고 있는데 라디오만 있어도 내야 합니다. 여기에서도 이걸로 꾸준히 논란은 있는데 폐지 못 하는거 보면 그걸로 들어오는 수입을 포기 못 하는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19/11/03 19:31
뭐 공영방송을 운영하는 나라들 중에는 비슷하게 걷는 나라들은 꽤 있을걸요...명색의 공영이라곤 하지만 국가세금에 백퍼 의존해버리면 정권에 따라 너무 오가기 쉽고 상업광고를 많이 붙이는것도 좀 그렇다보니...
꺼무위키 보니까 독일은 인터넷이 되거나 스맛폰만 있어도 알짤 없이 걷는다더군요 클클... 뭐 그 수신료중 한 70원은 EBS로 가고 EBS의 예산중 수신료의 비중이 5.9퍼정도라지만...뭐 자이언트 펭TV에 일부 도움은 되었겠...응?(EBS는 결국 수능책 팔아서 나머지를 채우죠 클클...)
19/11/03 21:40
일본 NHK 한달에 1300엔정도... 두달에 한번 청구되서 2500엔정도 빠져나갑니다.
누구도 내고 싶어하지 않고요 일본 사람들도 피할수 있으면 필사적으로 피합니다. 저도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안내고 살고 있고요...초인종 눌리면 무조건 무시했습니다. 택배는 택배박스에... 타워맨션에 이사오고 시큐리티 때문에 드디어 해방됐네요 크크크 티비는 물론이고,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타블렛 어느 한종류만 있어도 내야 한다고 강압적으로 이야기 하구요 자꾸 집 안으로 들어와서 확인하려고 하는데 딱 거절하고 못들어오게 하면 강제로 진입할 권한은 당연히 없기때문에 집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돌아가 주세요라고 침착하게 뻔뻔하게 대응하면 그런 기기를 구입하시면 꼭 신고해 주세요 어쩌고 하면서 돌아갑니다.
19/11/04 01:25
영국 BBC 연간 수신료는 20만원이 넘습니다... 저는 TV 없다에 체크하고 안 냈습니다만 (실제로도 없었고), 그런 사람들 중 무작위로 뽑아서 가끔 검사하러 쳐들어 온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