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0 19:19
기아 좋아했는데 성적이 안나오고 이래저래 잡음이 많으니
안보게되고 관심이 저절로 떨어지네요. 성적 좋고 잘 나가면 또 보게 될텐데.. 근데 리버풀은 잘할 때고 못할 때고 한결같이 좋습니다.
19/10/20 19:34
롯데요
감옥님 이후 김시진감독 취임 + 이대호 일본진출로 깔끔하게 탈출했습니다. 그 이후 nc 약간 관심가졌다가 선수단 사건사고 등으로 아예 국내야구는 접었습니다.
19/10/20 19:34
리버풀을 좋아했습니다. 아니 제라드를 좋아했을 수도..
제라드는 리버풀 원클럽맨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제라드가 떠나니 놀랍게도 마음이 그냥 없어지더군요.. 글쓴분과 같은 고민도 없었습니다. 그냥 자연스레 마음이 떠났어요.
19/10/20 20:10
선수가 못하는 건 다음에 잘하겠지라는 생각도 있는데 구단주가 문제면 해결이 안되는 것 같네요
롯데도 결국 프런트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야구 안 보게 되더군요
19/10/20 20:43
무리뉴 경질당했을때 저도 떠나보냈습니다. 이후로 흥민이 경기나 챙겨보게 되는 정도였는데 토트넘도 맛이 가기 시작하는 군요 크크....
그래서 이제는 아예 해축 자체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더군요. 그 시간에 게임을 한판 더 하고 말자는 마인드가...
19/10/20 20:54
롯데 15여년, 맨유 17여년 응원하고 있는 입장에 올해가 가장 힘드네요ㅜㅜ
롯데는 NC로 갈아타보고자 했지만 여전히 눈길 가는건 롯데 성적이었고, 맨유는 챔스 32강 4위로 탈락했을 때 외 한번도 힘든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정말 후...
19/10/20 21:55
야구 응원팀 못 할 때는 몇 년동안 야구 안 봤는데, 또 어느정도 올라오니까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응원팀을 바꾸는 건 상상도 못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