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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1 15:29
바다를 좋아하시면 속초-고성 코스도 좋습니다.
아니면 춘천을 중심으로 다니셔도 사진찍고 맛집 다니시기 좋지요 강원도를 가신다면 홍천 코스보다는 상기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단양쪽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양 마늘백반등 맛집도 있고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있으니까요 서해쪽이면 대천쪽도 좋습니다. 갯벌체험이나 레일바이크 패러글라이딩 등의 일정이 있습니다.
19/10/11 17:35
하긴 겨울이 되면 말씀하신 속초 인근은 가기 어려울 듯도 하니 생각해봐야겠네요.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을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고 정해봐야겠습니다 흐흐 정보 감사합니다!
19/10/11 15:46
저는 이번에 친구와 속초 - 강릉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gallery_foods&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476070422&search_keyword=45166820&listStyle=webzine&page=1 이글 참고해서 갔었는데 pgr도 참고하여 에디슨 박물관, 하슬라 미술관도 갔었내요.
19/10/11 16:10
강릉 - 제일 무난한 곳. 해변&카페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것은 다있죠..
춘천 - 예쁜카페도 많고 강도 있어서 놀러온 느낌은 나지만 이정도는 서울 근처에서도 볼수있을것 같은 느낌. 해변이 없는게 단점. 서해(인천,강화) - 차이나타운,월미도등이 있지만 볼거리가 좀 부족한 느낌. 그나마 송도 센팍이 밤에가면 이국적인 느낌이 나긴합니다. 강화도는 커플로 갈때는 조양방직 빼고는 별로... 모두 관광지를 만들다만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영월 - 와이파크라는 미술관만 보고왔는데 괜찮습니다. 삼척 - 영월보고 넘어간곳인데...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 아닙니다.. 레일바이크 타지마세요. (힘들고 뷰도 별로..) 삼척 쏠비치리조트가서 거기만 있어도 좋을듯. 동해안에 다 그렇듯 뷰가 이쁜카페는 많은데 볼거리는 해변이나 돌덩이, 절벽, 공원이런게 전부... 단양 - 패러글라이딩 + 유원지 몇개 + 동굴 + 시장 + 데코로된 길만 걸어도 시간 훅훅감.. 군이지만 투자를 많이한 느낌. 여수 - ktx 이용. 그 밤바다보면서 삼합먹으면서 버스킹만 들어도 좋긴함. 빅오쇼는 덤. 동해안 오션뷰하고는 다른느낌의 오션뷰 카페가 많습니다. 순천 - ktx 이용. 순천만과 국가정원, 드라마 세트장 이 3군데가 전부라 1박2일이면 널널히 관람가능. 꽃&나무&갈대 이런거 싫어하면 비추. 전주,군산 - 전주는 한옥마을, 군산은 이성당이 전부라 봐도 무방... 나머지는 해군함정,벽화마을,일본가옥 등등있긴한데.. 비추.. 저라면 그냥 강릉갑니다.
19/10/11 17:38
강릉이 많이 좋은가보네요;
알려주신 곳들에서 명소들 알아보고 결재받아봐야겠습니다. 성수기는 거진 지났는데 이런저런 요금들이 비싸지는 않겠죠?
19/10/12 11:12
고성에 바다보이는 펜션들 그리 비싸지 않던데 참좋더라고요.
주변에 바다밖에 없어서 차가 있으신게 편하실 겁니다. 속초가 가까워서 속초까지만 가면 먹을거 할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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