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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7 14:23
개인적으로 전 빠르게 불성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2회차라 공략이나 이런건 익숙해질테고 추억을 빨리 빨리 꺼내야된다고 생각해서..
19/09/07 14:37
저는 텍스처를 고해상도로 바꾸고,시스템은 그대로인채로 60레벨로 맞춘 불타는성전 레이드와 리치왕 컨텐츠를 내는게 좋을거같은데
(평행세계설정으로 스토리도 좀 더 미래를 대비한설정으로 바꾸고..이전 불성처럼 급조설정말고) 블리자드가 그럴 여력은 없을거같고 그냥 3~4개월마다 이전에 했던거 페이즈 하나씩 풀거같네요. 그러면 2년후에 바쉬 내지 일리단 잡을거같습니다.
19/09/07 15:24
불성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하기 편한 시기는 화심+검날+줄그룹 페이즈일거고
안퀴나오면서 일반공대들은 레이드가 빡세지면서 접는 유저들이 태반일거에요. 보통은 쑨은 바라보지도 못하고 딱 후후란까지 가는 공대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천천히 트라이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유저들은 많이 떠나요. 느낌상으로는 그때 70%정도 유저가 빠집니다. 낙스는 10에서9은 나중까지 남은 정예공대들이나 가는곳이고.
19/09/07 15:31
저도 옛날에 전세계적으로 라그나로스 아직 안잡혔을 때 라그나로스 트라이하던 공대에 있었는데, 이런 공대가 쑨 트라이하다가 점점 출석률 떨어져서 공중분해 직전까지 갔었으니... 안퀴라즈가 진짜 분수령이 될듯요.
19/09/07 15:28
확장팩을을 내놓을거면 리테일에서는 해당 확장팩 부분을 삭제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네요.
아예 리치왕까지 쭉 발매해서 거기까지를 클래식으로 잡고 대격변부터 그 이후까지를 레벨 디자인 새로 해서 두 개를 완벽히 분리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대격변 기본대륙부터 시작해서 다시 이전 확장팩인 불타는성전/리치왕의 분노로 갔다가 대격변5지역/판다리아를 가는 레벨 디자인인데 스토리가 너무 왔다갔다 하는 느낌에 중간에 건너뛰는 부분이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니 이걸 개편해서 기본대륙 (1~70) -> 대격변 5지역 (71~80) -> 판다리아 (81~90) -> 드레노어 (91~100) -> 군단 (101~110) -> 격아 (111~120)와 같은 형태로 바꿔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19/09/07 17:57
불성때부터는 지형이나 퀘스트 등이 날탈이 없으면 아예 성립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불성 나오고 날탈 도입되면 많이들 빠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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