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오래된 모델을 써오다가 갤노트10+로 갈아탔습니다
그러다보니 엣지형 스크린도 첨 써보고요
그리고 핸드폰 액정의 안전성을 중요시하다 보니 이전폰에 강화유리를 썼습니다
그래서 이번 새폰에도 강화유리를 하고 싶은데 궁금한 부분이 있네요~

1. 요즘 최신폰들은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구매시 이미 번들형 필름이 발라져있네요~
깔끔하고 좋긴 한데 역시 강화유리필름에 비하면 단점이 훨씬 많을까요?

2. 아무래도 강화유리 필름 산다해도 풀커버를 사야할 것 같습니다. 폰을 바꾸기전 다른 사람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폰을 볼 때 풀커버 아닌 필름을 바른 경우가 종종 보이던데 외관적이나 기능적이나 저건 좀 많이 아닌데;;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풀커버면 사이드가 곡면형태인데 이게 접착이 잘 되나요? 폰액세서리 쇼핑 사이트에 리뷰를 보니까 가끔 쓰다보니 오래 안 가 나가떨어지더라 하는 리뷰도 보이고 혹은 필름에 접착제 역할을 하는 접착액의 동그란 자국이 너무 눈에 거슬릴 정도로 남는다라고 하는 리뷰도 보이고....
평평한 필름만 쓰다가 곡면형 풀커버 쓰려니 좀 걱정되네요

3. 1번에도 말했듯이 이미 번들필름이 발라져있는데 강화유리 필름 바르게 되면 원래 발라져있는 필름은 역시나 떼어내야겠죠?
그렇다면 쉽고 깔끔하게 때는 방법 아시는 분이 있다면 팁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