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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8/13 10:10:58
Name 아슈레이
Subject [질문] 초급개발자가 중고급개발자 면접에 참여해야합니다.
회사에서 개발자 면접을 보는데,
부서에 상위직급이 전부 당분간 출장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개발자 면접인지라 개발부서에서 면접에 참여는 해야 하는 상황인데
부서에 참여 가능한 개발자라고는 신입이나 2~4년 차 정도입니다.
그런데 면접 대상자는 대부분 6~10년 차 이상의 개발자분들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해야 면접자의 개발역량을 조금이라도 파악할 수 있을까요?
우대사항은 전자정부프레임워크, GIS(ArcGis) 쪽 개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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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3 10:1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상황이면 안들어가거나, 적어도 출장나가계신 상위직급이 질문지라도 만들어서 보내주고, 해당 부분에 대해 서면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결정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상위직급자에게 예상질문지라도 만들어서 보내시고, 추가로 질문사항을 더 받으셔서 질문하고 해당 사항에 대해 잘 대답을 하는지 어떤 대답을 하는지를 녹취(사전에 동의를 구하고) 한다던가, 속기라도 해서 정리를 하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다른 부분보다 해당 인원이 채용되는 과정 이후에 문제가 생기면 채용에 대해 책임이 오고갈때 사정상 들어간 분들만 피볼 상황이 생기기 딱 좋아요.
19/08/13 11:01
수정 아이콘
일을 시킬 사람이 뽑아야지.. 그걸 하급자에게 맡기는게 에러같아요.
그냥 미루는건 안되나요?
아니면 어떤 역량을 가진 사람을 뽑아야하는지 정해서.. 그 역량을 갖추었는지 알아볼 도구를 함께 줘야하지 않을까요?
19/08/13 11:33
수정 아이콘
이건 미룰 수 있으면 미뤄야겠는데요. 면접이란 게 면접자가 회사를 보기도 하는 거라서 괜히 회사 이미지만 깎아먹을 겁니다.
뒹구르르
19/08/13 12:29
수정 아이콘
대리급도 아니고 6~10년차 경력직 면접에 신입급 개발자가 들어가면
그 바닥에서 회사 이미지가 좀 우스워 질 것 같은데요...
아슈레이
19/08/13 13:01
수정 아이콘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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