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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19:08
전 왓쳐 = 보좌관 > 지정생존자 ...
지정생존자는 몰아보고 너무 재밌어서 미드까지 보는중... 한국인이라 그런가, 리메이크한 한국께 훨 재밌네요. 인물 매치도 잘 되고... 왓쳐는 한석규, 현주누님덕에 정말 재밌는데, 너무 반전에 반전을 위한것 같은 그런 위화감이... 뭐 중반 넘어가면 정리해주겠지만... 보좌관은 시즌1 엔딩이 너무 충격... 셋 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 호텔델루나는 친구가 아이유 광신도라 1~2편 보긴 했는데... 아이유때문에 중도하차... 배우 호불호가 있나봐요..
19/07/29 18:19
취향에 따라 갈릴텐데, 판타지+스릴러?+멜로면 델루나
추리느낌 나면서 정치느낌이 좋으시면 지정생존자 정통(?) 정치극 느낌이 땡기시면 보좌관 각입니다.
19/07/29 18:51
저도 최근 드라마중에 보좌관, 지정생존자, 왓쳐 이렇게 딱 3개 봤네요. 진지한 드라마 좋아하시면 이 3개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좌관-지정생존자-왓쳐 순으로 재밌었습니다.
19/07/29 20:31
왓쳐만 아직 안봤는데 그렇게 재밌나요? 나머지 셋 중에서는 보좌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보좌관도 괜찮았는데 왓쳐는 그 이상이라는 말이네요
19/07/29 21:15
왓쳐 재밌나요?
보좌관은 대충만 봤는데 상당히 몰입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지정생존자는 왕 재밌어서 매주 기다리고 있고 호텔 델루나는 1화를 못버티고 포기했습니다ㅠㅠ
19/07/30 00:45
왓쳐는 슬슬 비숲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연출이긴 합니다만
지정생존자, 보좌관도 볼만했고 호텔 델루나는 시작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19/07/30 00:45
지정생존자는 한국 리메이크가 재밌더라구요.
오리지날은 삼국지로 치면 조조로 플레이하는 느낌인데 한국편은 엄백호 스타트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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